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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萬里長城 길이 고무줄처럼 늘렸다고? 韓國이 生트집”|東亞日報

中 “萬里長城 길이 고무줄처럼 늘렸다고? 韓國이 生트집”

  • 東亞日報
  • 入力 2012年 6月 8日 10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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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里長城을 옛 高句麗와 渤海 領域까지 늘린 中國의 措置에 韓國 學界와 言論이 批判의 목소리를 높이자 中國 言論과 學界가 '生트집'이라며 反撥했다.

共産黨 機關紙 인민일보의 姊妹誌 환구시보는 8日 '中國의 萬里長城 길이 發表를 韓國이 愚弄했다'는 題目의 記事를 싣고 韓國 側의 反撥 氣流를 詳細히 紹介했다.

환구시보는 韓國의 主流 言論 媒體와 學界가 "萬里長城이 고무줄처럼 늘어났다"는 修辭를 動員하면서 中國의 發表 內容을 平價切下했다고 批判했다.

환구시보는 代表的인 '反韓 學者'로 分類되는 랴오닝省 社會科學院 硏究員 뤼차오의 말을 引用해 韓國 側 反應을 '生트집'이라고 規定했다.

뤼차오는 이 新聞과 인터뷰에서 "萬里長城이 山海關에서 嘉峪關까지라는 過去의 설은 不正確한 것"이라며 "實際로 中國 안에는 이보다 더 오래된 萬里長城이 매우 많다"고 主張했다.

그는 "中國은 多民族 國家로 中國 안의 將星은 各 民族이 各各 다른 時期 세운 것"이라며 "高句麗 時期의 遺跡을 包含해 모두 中國 民族의 文化와 遺産"이라고 强辯했다.

뤼차오는 "이番 測量 結果에 對한 韓國人들의 批判은 意味가 없다"며 "一部 韓國人들은 中國의 萬里長城 測量에 政治的 意圖가 있다고 非難하지만 이는 터무니 없는 捏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더 나아가 "韓國人들은 高句麗가 그들의 祖上이므로 萬里長城에 高句麗의 것이 包含되면 안 된다고 主張하는데 이는 荒唐한 것으로 아무런 理由가 없는 生트집"이라며 "高句麗 問題는 學術 討論 對象이 될 수 있지만 中國이 自身의 遺産에 對한 測量·調査를 하는 것을 막는 根據가 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렇지만 大體로 中國의 主流 言論 媒體들은 이番 事案의 敏感性을 의식한 듯 萬里長城 길이 延長이 한·中 間에 새로운 論爭 對象이 되고 있다는 事實을 다루지 않고 있다.

商業紙 性格이 剛한 환구시보는 正式 官營誌라고 할 수는 없지만 敏感한 對外 問題에 關聯해 中國 官邊의 酒類 見解를 代辯하는 媒體로 알려져 있다.

言論 統制가 强力한 中國에서 敏感한 國際 問題와 關聯해 環球時報 報道는 一種의 '報道 指針' 같은 役割을 한다.

뤼차오는 環球時報가 韓半島 問題와 關聯해 韓國을 批判하거나 北韓을 擁護할 때 단골로 引用하는 人士다.

中國 國家文物局은 지난 5日 歷代 萬里長城의 總 길이가 옛 高句麗와 渤海의 領域인 지린省과 헤이룽장省을 包含, 總 2萬1196.18㎞라고 發表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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