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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生活費 19位…物價 가장 비싼 나라 1位는?|동아일보

서울 生活費 19位…物價 가장 비싼 나라 1位는?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7月 13日 12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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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年보다 5階段 下落...앙골라 首都 루안다 最高

서울 駐在員들의 生活費가 物價 높기로 惡名 높은 런던과 비슷한 水準인 것으로 나타났다.

13日 美國의 經營컨설팅 業體 머서가 公開한 '2011 全 世界 生計費 調査' 報告書에 따르면 서울의 生計費는 全 世界 214個 都市 中 런던에 이어 19番째를 記錄했다.

머서가 每年 發表하는 生活費 調査는 全 世界 都市의 住居費, 交通費, 食品費, 衣服費 等 200個 項目의 價格을 뉴욕시를 基準으로 綜合 比較한 것이다.

이 調査는 海外 駐在員의 生活費 水準을 나타내는 것으로, 美國 企業이 派遣 職員의 滯在費 等을 策定할 때 參考資料로 活用된다.

서울은 지난해 14位에 비해 順位가 5階段 下落했다.

이웃 日本의 도쿄는 2年 連續 2位를 記錄해 아시아圈에서 生活費가 가장 많이 드는 것으로 調査됐다.

이밖에 生計費 順位 上位圈에 든 아시아 都市는 오사카(6位), 싱가포르(8位), 홍콩(9位), 나고야(11位) 等으로 日本 大都市가 여러 곳 包含됐다.

中國의 베이징과 상하이 生活費는 서울의 뒤를 이어 各各 20位와 21位에 該當됐다.

世界的으로는 앙골라의 首都 루안다가 지난해에 이어 2年 連續 生計費 1位에 올랐다.

또 아프리카 차드의 은자메나(3位)와 모스크바(4位), 제네바(5位), 취리히(7位), 상파울루(10位)가 生活費 上位 10位圈에 布陣했다.

모스크바와 제네바는 지난해와 順位가 同一했으며 취리히는 한 段階 上昇했다.

基準 都市 뉴욕은 지난해보다 5階段 떨어진 32位에, 파리는 17位에서 27位로 내려앉았다.

이밖에도 로마 26位→34位, 밀라노 15位→25位, 베른 22位→16位 等으로 유럽 都市들이 大擧 下落한 反面 시드니 24位→14位, 멜버른 33位→21位 等으로 濠洲의 生活費 上昇이 두드러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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