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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PRT 이틀 連續 被襲… 再建팀 安全은?|동아일보

아프간 PRT 이틀 連續 被襲… 再建팀 安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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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5月 1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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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要員들 大部分 낮에 再建活動… 夜間 遠距離 攻擊은 威脅 안돼”
■ 권희석 現地 代表 인터뷰

아프가니스탄 파르완 株 次리카르 市의 韓國 地方再建팀(PRT) 基地가 15日 午後 10時 40分頃(現地 時間) 携帶用로켓(RPG-7) 攻擊을 받았다. 砲彈은 機智 東쪽 70m 支店에서 空中 爆發했다. 政府는 砲彈이 基地에서 1km 떨어진 南쪽 마을에서 發射된 것으로 推定했다. 韓國 PRT 基地는 14日 밤에도 多聯裝로켓의 攻擊을 받았다. 이틀 連續 攻擊받은 것은 처음이다.

國內 一角에서는 잇따른 攻擊으로 PRT의 再建活動이 萎縮될 것이라는 憂慮가 나왔다. 一部 市民團體는 基地를 撤收해야 한다는 主張도 提起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現場 雰圍氣는 사뭇 다른 듯하다.

現地의 PRT 事務所 권희석 代表(寫眞)는 16日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代表로서 要員들의 安全이 特別히 걱정되는 건 事實이다. 그러나 잇따른 攻擊이 PRT 要員들의 士氣에 影響을 주지는 않는다. 再建活動度 本軌道에 올랐다”고 밝혔다.

權 代表는 “잇따른 攻擊이 탈레반의 春季 大攻勢와 오사마 빈라덴 射殺의 報復 攻擊에 따른 것으로 보고 要員들의 安全措置를 더 細心하게 하고 있지만 攻擊 自體의 深刻性은 그리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도 午前 9時 半 파르완 州知事를 만나는 等 日常的인 活動에는 變함이 없다고 傳했다.

―왜 深刻하다고 보지 않나.

“PRT 要員들이 活動하는 낮이 아닌 밤에 로켓砲 한두 發이 正確性도 없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攻擊 主體가 機智에 直接 쳐들어올 力量이 되지 않고 勢力이 微微하다는 證據다. 낮에 攻擊하면 덜미를 잡히니 밤에만 게릴라式으로 로켓砲를 쏘는 水準이다.”

―PRT 要員들의 活動이 萎縮되지 않나.

“PRT 要員들의 活動 時間은 낮이다. 再建活動에 全혀 支障이 없다. 攻擊이 反復되면서 安全對策을 徹底히 點檢하고 攻擊 情況에 對한 充分한 理解와 知識을 갖게 되니 要員들도 오히려 더 淡淡하게 對處하면서 再建活動에 集中하고 있다.”

윤완준 記者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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