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2~14歲用小型 콘돔 市販

東亞日報
入力 2010年 3月 2日 10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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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짜리 어린 少年이 着用할 수 있는 小型 콘돔이 스위스에서 市販된다.

이 같은 小型 콘돔이 生産되기에 이른 것은 2008年 10代靑少年 1480名을 對象으로 實施된 한 硏究에서 12~14歲의 어린 少年들은 性關係를 가질 때 自身을 保護할 充分한 手段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點이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現地言論이 1日(現地時間) 報道했다.

스위스 에이즈聯盟 베티나 매슐리 代辯人은 어린 少年들이 適切한 사이즈의 콘돔을 찾지 못하는 일이 자주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 에이즈聯盟은 性保健分野에서 活動하는 다른 두 團體와 함께 小型 콘돔 生産을 推進하기로 했다.

一次的으로 小型 콘돔과 普通 크기 콘돔이 한 個씩 들어있는 箱子 5萬5000 個가 現在生産中에 있으며, 製造社인 람프레히트 AG가 必要時追加生産에 나선다.

이 콘돔은 處方箋 없이 購入할 수 있으나, 스위스 에이즈聯盟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販賣할 豫定이며 性敎育講師들에게도 配布할 方針이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