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胡錦濤) 中國 國家主席의 印度 訪問(20日)을 앞두고 中國과 印度間 國境紛爭이 非常한 關心을 모으고 있다고 홍콩의 猿猴이(文匯)洑가 12日 報道했다.
新聞에 따르면 最近 中國의 關聯 專門家 7名이 印度를 訪問해 印度 側과 세미나를 갖고 國境紛爭에 關한 中國 側의 構想을 提示했다.
中國과 印度 間 紛爭 地域은 印度 北西쪽 캐시미르 紛爭地域 附近의 아커사이친(阿克賽欽·인도 이름 Aksai chin) 地球와 印度 北東쪽 多王(達旺·印度 이름 Ta wang) 等 2곳이다.
面積이 3.8萬㎢인 아커사이친 地域은 中國이 占領하고 있으며, 이보다 적은 多王 地域은 印度가 占領 中이다.
多王 地域은 1949年 中國의 混亂한 틈을 타 印度가 占領했으나 13年 뒤인 1962年 中國軍이 다시 進擊하면서 戰爭으로 치달았다. 以後에도 몇 次例의 싸움과 協商 끝에 現在 印度가 占領하고 있다.
中國은 當初 티벳 땅이었던 多王 地域을 돌려주면 紛爭 中인 아커사이친 地域에 對한 協商에 들어갈 수 있다는 立場이다.
反面 印度는 이 地域이 當初 印度 땅이므로 絶對 返還할 수 없다는 態度를 보이고 있다.
特히 이 곳은 히말라야 山脈을 國境으로 하고 있는 兩國의 戰略的 價値가 커 이를 讓渡할 境遇 印度는 戰略的 優勢를 잃어버릴 수밖에 없다. 이 곳은 또 달라이 라마 5歲가 誕生한 곳이어서 兩國은 이 地域의 領有權을 매우 敏感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中國 런民(人民)大 國際關係學院 스인훙(時殷弘) 敎授는 "이番 後 主席의 中國 訪問은 最高指導者로서는 10年 만에 처음 이자 兩國이 戰略的인 同伴者 關係를 맺은 뒤 처음으로 갖는 것"이라며 "兩國이 絶對 讓步하기 어려운 領土問題가 이런 자리에서 具體的으로 論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하종대特派員 orion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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