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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도쿄]못 말리는 富 誇示欲…되레 ‘犯罪標的’ 狼狽|東亞日報

[인사이드 도쿄]못 말리는 富 誇示欲…되레 ‘犯罪標的’ 狼狽

  • 入力 2006年 6月 29日 17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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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간대 TV에 부유한 생활을 자랑하듯 노출했다 낭패를 본 세레브(호화생활 부유층)인 성형클리닉 원장 이케다 유코 씨(왼쪽)가 납치됐다 13시간 만에 풀려난 그의 딸 가나코 씨와 함께 경찰서를 나서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아사히신문
黃金時間帶 TV에 富裕한 生活을 자랑하듯 露出했다 狼狽를 본 세레브(豪華生活 富裕層)인 成形클리닉 院長 이케다 유코 氏(왼쪽)가 拉致됐다 13時間 만에 풀려난 그의 딸 가나코 氏와 함께 警察署를 나서고 있는 모습. 寫眞 提供 아사히신문
베르사체 等 高級洋服 200벌을 洗濯所에 맡겨놓은 中小企業 社長, 運轉免許도 없는 未成年 孫女에게 高級 벤츠乘用車를 膳物하는 齒科醫師, 10萬 엔짜리 꽃다발 위에 100萬 엔짜리 半指를 얹어 술집 호스티스에게 膳物하는 病院長.

日本에서는 富裕層의 호사스런 行態가 黃金時間帶에 버젓이 空中波 TV에 放映된다.

一名 '세레브'로 불리는 豪華生活者들은 카메라 앞에 얼굴을 드러낸 채 '돈 자랑'을 하고 大多數 視聽者들은 부럽다는 듯이 바라본다.

最近 한 세레브의 女大生 딸이 誘拐됐다가 救出된 事件으로 日本 列島가 떠들썩하다.

26日 午後 年間 12億 엔을 버는 成形클리닉 院長 이케다 유코(池田優子·女·47) 氏의 도쿄(東京) 시부야(澁谷)區 邸宅 近處.

怪漢 2名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이케다 氏의 딸 가나코(果菜子·21) 氏를 왜건에 强制로 태운 뒤 자취를 감췄다.

犯人들은 2分 뒤 이케다 氏에게 電話를 걸어 몸값 3億 엔을 要求했다.

多幸히 目擊者가 誘拐車輛 番號를 記憶한 德分에 警察은 中國 日本 韓國 等 多國籍으로 構成된 一黨 3名을 모두 逮捕했다.

犯人들이 빌린 아파트에 갇혀있던 가나코 氏도 誘拐 13時間 만에 無事히 救出됐다.

그런데도 事件 後 波長이 漸漸 커지고 있는 理由는 犯人들이 밝힌 犯行動機 때문.

이들은 警察에서 "TV에서 이케다 氏가 돈을 많이 벌고 豪華住宅에서 살고 있다는 事實을 알고 犯行을 생각했다"고 陳述했다.

2002年 3月 가슴擴大 專門 成形클리닉을 開業한 이케다 氏는 그동안 수많은 TV와 雜誌 에 딸과 함께 登場해 部(富)를 뽐내 왔다.

3億2000萬 엔짜리 邸宅을 TV에 公開하며 카메라 앞에서 "이 壁은 키프로스山 大理石"이라고 자랑하기도 했다.

2月 發賣된 한 週刊誌는 그가 '롤스로이스 팬텀'(韓國價格 6億5000萬원)을 비롯해 '페라리360 스파이더'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메르세데스 벤츠 스테이션왜건' 等 高級 外製車를 4臺나 갖고 있다고 紹介했다.

日本 言論들은 이番 事件에 對해 "나쁜 쪽은 犯人"이라는 前提를 달면서도 "財産 誇示가 犯罪를 불렀다"며 이케다 氏에 對해서도 곱지 않은 視線을 보내고 있다.

도쿄=천광암特派員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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