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日本 衆議院 總選擧에서 執權 자민당의 大勝을 이끈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總理가 21日 選擧後 처음으로 召集된 特別國會에서 豫想대로 總理로 再選出됐다.
衆議院의 總理指名 選擧에서 고이즈미 總理는 聯立與黨인 자민당과 公明黨 議員 327名 外에 一部 無所屬 議員들의 票까지 合해 340票를 얻어 1次 投票에서 當選을 確定지었다. 參議員에서도 고이즈미 總理는 236票 中 過半數인 134票를 얻었다.
日本의 89代 總理(56名 째)로 就任한 그는 日王 主宰의 任命式에 參席한 뒤 現職 閣僚 17名 全員을 留任시킨 '第 3次 고이즈미 內閣'을 出帆시켰다.
고이즈미 總理는 이番 國會에서 友情民營化 法案이 通過되면 11月 初 會期가 끝나는 대로 大規模 改閣과 黨職 改編을 實施해 '포스트 고이즈미'를 노리는 次期 走者들을 要職에 登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요미우리新聞이 17, 18日 3000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고이즈미 內閣 支持率은 62.0%로 지난番 調査(8月 6, 7日)보다 14.3% 포인트 上昇했다.
도쿄=박원재特派員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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