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制 撤收 이틀째를 맞은 이스라엘 政府의 가자지구 유대人 定着村 撤收作業이 定着民들의 거센 抵抗에 부딪혀 緊張感을 자아내고 있다.
가자지구의 大規模 定着村 두 곳에서 2000餘 名의 유대人 定着民이 18日 示威隊를 組織해 撤收命令에 頑剛하게 抵抗했다. 그러나 定着民들의 抵抗에도 不拘하고 이스라엘 政府는 23日까지 撤收를 完了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자지구에서 가장 規模가 큰 네베데칼림 定着村에서는 18日 敎會堂에 集結한 1500餘 名의 定着民이 스크럼을 짜고 드러누워 이스라엘軍의 解散命令을 拒否했다. 이스라엘軍은 武力으로 定着民들을 解散시켰다.
隣近 크파르다롬 定着村에서도 撤收를 拒否하는 500餘 名의 定着民이 敎會堂 안에 바리케이드를 設置하고 抵抗했다. 이스라엘軍은 消防호스로 물을 뿌려가며 이들을 解散시켰다.
이스라엘軍은 “가자지구 定着村 21곳 가운데 18곳의 撤收가 끝났다”고 밝혔다. 軍은 撤收 比率이 낮았던 네베데칼림과 크파르다롬 定着民들의 抵抗이 한 풀 꺾이면서 撤收作業에 加速度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자地區 撤收作業은 當初 3週가 所要될 것으로 豫想됐었다.
撤收 作戰으로 인한 가장 큰 人命 被害는 가자地區가 아닌 요르단 江 西安 地域에서 發生했다.
西安地域 定着村에 사는 유대人 運轉士 아셰르 웨이스間은 17日 自身의 車로 팔레스타인 勞動者들을 태우고 일터로 가다가 車를 세운 뒤 勞動者 2名에게 銃擊을 加해 殺害했다. 그는 隣近 哨所의 保安要員에게서 武器를 빼앗아 다른 勞動者들에게 銃擊을 加해 2名을 더 殺害하고 逮捕됐다고 이스라엘의 夏芽레츠 新聞이 報道했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自治政府 首班은 “이는 가자지구 유대人 定着村 撤收를 妨害하려는 一部의 陰謀에서 비롯된 事件”이라며 팔레스타인人들에게 報復攻擊을 하지 말라고 呼訴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最大 武裝團體 하마스는 곧바로 膺懲을 宣言했으며 그 直後 가자地區 모라그 定着村 隣近에 하마스가 發射한 것으로 推定되는 迫擊砲彈 한 발이 떨어졌으나 人命被害는 없었다.
이호갑 記者 gdt@donga.com
鄭美京 記者 mick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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