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男子의 아이를 親子息으로 알고 키우고 있을 可能性이 아버지 25名 中 1名꼴로 있다.”
英國 존 무어스臺 마크 벨리스 敎授팀은 50年 넘는 期間에 걸친 各種 硏究 結果와 學術會議 資料를 檢討한 結果 ‘生父(生父) 不一致’ 可能性을 이렇게 提示했다.
이番 分析 結果 報告書는 ‘力學 및 地域保健 저널’ 9月號에 揭載됐다.
生父 不一致 確率은 平均的으로 4%이지만 地域에 따라, 그리고 檢査 前 疑心 가는 구석이 있었느냐에 따라 큰 差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通信은 傳했다.
美國과 英國에서 ‘내 子息이 아닌 듯하다’고 疑心해 遺傳子 檢査를 한 아버지들의 生父 不一致 確率은 거의 30%에 이르렀다.
그러나 ‘내 子息’이라는 點을 疑心하지 않거나 親子 確認 以外의 理由로 檢査를 한 境遇 生父 不一致 可能性은 4%를 若干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키우고 있는 아이가 남의 子息이었던 境遇는 不倫, 人工受精 過程에서의 失手 等이 主要因인 것으로 調査됐다.
報告書는 眞짜 父子 사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난 뒤 家庭 破綻을 收拾하기 위한 當局의 支援 서비스가 턱없이 모자라는 것이 問題라고 指摘했다.
이 陳 記者 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