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日 日本 東北部 미야기(宮城)縣 一帶에 震度 6 以上의 地震이 하루 3次例나 發生해 2000餘名이 學校 建物 等으로 待避했다.
27日 午後 現在 死亡者는 없으며 重傷者 27名을 包含해 420餘名이 다쳤다. 地震 發生時 비 때문에 山沙汰도 一部 地域에서 일어나 낡은 住宅 等 建物 480채가 부서졌다.
日本이 地震 關聯 記錄을 始作한 1927年 以來 震度 6 以上의 强震이 한 곳에 하루 3次例 發生한 것은 처음이라고 도쿄신문은 傳했다. 氣象廳은 이날 하루 동안 이 一帶에서 珍島 4의 地震 等 224回의 餘震이 追加 記錄됐다고 밝혔다.
이番 地震의 加速度(地震의 瞬間的인 破壞力을 나타내는 單位)는 2037갤로 歷代 最高値를 記錄했다. 이는 95年 고베(神戶) 大地震(818갤)의 두 倍가 넘는 數値. 加速度 1000갤은 멈춰있는 車를 10秒 만에 時速 360km로 加速할 때의 狀態에 該當한다.
이番 地震이 莫强한 加速度에 비해 被害가 적었던 것은 地震 被害를 左右하는 持續 時間과 週期가 짧았기 때문으로 分析됐다.
도쿄=조헌주特派員 hans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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