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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 休養地’ 中 北戴河 “모처럼 平穩”…黨 幹部會議 없어|동아일보

‘政治 休養地’ 中 北戴河 “모처럼 平穩”…黨 幹部會議 없어

  • 入力 2003年 7月 27日 18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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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허베이(河北)省의 海邊休養地 베이다이허(北戴河)는 每年 7, 8月이면 武裝警察들의 森嚴한 巡察과 檢問檢索이 이뤄지는 곳이다. 그런데 올해는 異例的으로 平穩한 모습이다. 黨中央, 國務院, 全國人民代表大會, 政治協商會議, 中央軍事委員會 等 5大 核心 指揮部가 올 여름 베이다이허에서 事務를 보지 않기로 決定했기 때문이다.

26日 週刊誌 남방주말에 따르면 베이多異허는 國共(國共)內殿 末期인 1948年 10月 浮上幹部 治療를 위한 黨 中央 療養院으로 처음 使用했다. 最高位級 幹部로 이곳을 처음 찾은 사람은 革命元老 주더(朱德)였다.

베이다이허 業務 制度는 1954年부터 始作됐다. 當時 國務院은 이곳을 ‘黨中央 直轄機關 幹部休養所’로 改名하고 ‘베이다이허 下溪(夏季) 工作委員會’를 設置했다. 文化革命期(1966∼1976)에는 베이다이허 會議가 열리지 않았다.

이곳의 汚辱腸(五浴場)이라는 幹部專用 沐浴湯은 會議場所로도 利用됐다. 幹部 大部分이 낮 12時가 되면 時間에 맞춰 沐浴湯에 나타났으나 마오쩌둥(毛澤東)은 午後 3, 4時가 돼서야 모습을 드러내곤 했다.

덩샤오핑(鄧小平)은 特히 베이다이허를 좋아해 死亡 5年 前인 1992年까지 每年 이곳을 찾았다. 反面 펑더화이(彭德懷) 前 國防部長은 한番도 이곳에서 여름을 보낸 적이 없었다.

베이다이허 會議는 每年 가을 黨中央위 全體會議를 앞두고 主要 政策을 決定해온 만큼 國內外의 注目을 받아왔다.

1958年 臺灣 진먼다오(金門島) 砲擊事件과 人民公社制度는 마오쩌둥이 이곳에서 決定을 내린 事案이었다. 덩샤오핑은 1989年 85歲 生日을 베이다이허에서 보낸 뒤 베이징(北京)으로 돌아가 中央軍事위 主席職을 장쩌민(江澤民)에게 물려주었다.

베이징=황유성特派員 ys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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