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 午後 6時50分頃(現地時間) 요르단 암만 國際空港의 手貨物 檢索臺 隣近에서 한 日本人 記者의 짐 속에 들어 있던 爆發物이 터지는 바람에 이를 調査하던 空港 保安要員 1名이 숨지고 3名이 負傷했다고 요르단 公報部가 發表했다.
公報部는 日本 마이니치新聞社 寫眞部 苦味 히로키 記者(36)의 가방 속에 든 不發 爆彈을 調査하던 中 爆發이 일어났다며 그를 爆發物 不法所持 嫌疑로 拘束했다고 밝혔다.
이에 對해 마이니치新聞社는 苦味 記者가 지난달 11日 요르단 암만에서 陸路로 이라크로 入國하던 中 道路에 떨어져 있는 手榴彈을 安全한 不發彈이라고 判斷해 記念品으로 카메라 가방에 넣고 다녔다고 밝혔다.
匿名을 要請한 한 암만 空港 保安要員은 苦味 記者가 骨董品 洋탄자 油畫 等 이라크에서 가져온 다른 몇몇 記念品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關聯, 하시모토 다쓰아키(橋本達明) 마이니치新聞 常務는 이날 아침 도쿄에서 가진 緊急 記者會見에서 “苦味 記者의 輕率한 行動이 事件의 原因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死亡者에 弔意를 표한다”고 밝혔다.
도쿄=조헌주特派員 hanscho@donga.com
암만=AP AFP 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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