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近 臺灣에 거센 ‘英語 烈風’이 불면서 每日 아침 市街地를 누비는 쓰레기 收去 車輛이 英語學習에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고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이 25日 報道했다.
人口 70萬名의 타이난(臺南)詩에서는 얼마 前부터 英語 放送을 들려주는 쓰레기 收去車輛이 登場했다. 各 家庭의 쓰레기를 回收하는 14t의 이 大型 트럭은 每日 아침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大型 스피커를 통해 輕快한 音樂과 함께 “How are you” “Fine. Thank you” 等의 英語會話를 들려주고 있다.
英語學院에서는 黑人으로 扮裝하고 랩 歌詞를 통해 學生들에게 英語를 가르치거나, 게임과 노래를 통해 英語會話를 敎習하는 講師들이 큰 人氣를 모으고 있다. 一部 極盛派 父母들은 子息들이 美國人처럼 英語 發音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혀 筋肉 組織의 一部를 切斷하는 手術을 하는 境遇도 드물지 않다고 新聞은 덧붙였다.
타이베이(臺北) 綜合病院 耳鼻咽喉科 腸 슈이 博士는 “學父母들이 醫學的으로 全혀 根據가 없는 이런 手術을 해달라고 要請할 때마다 難堪하다”며 “完璧한 英語 發音은 反復訓鍊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新聞은 日本에서도 人氣 男性밴드 스마프가 最近 알기 쉽게 工夫하는 英語冊을 出刊해 베스트셀러가 되자 有名人士들도 무슨 流行처럼 英語冊을 내고 있다고 傳하고 “李 같은 異常熱氣는 逆說的으로 學校에서의 正規 英語敎育이 別 效果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反證”이라고 꼬집었다.
김정안記者 cred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