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下 良媛과 基礎·廣域團體長 等을 뽑는 필리핀 中間選擧가 14日 始作된 가운데 選擧暴力에 따른 死亡者 數가 72名으로 늘어나는 等 이番選擧가 流血衝突로 얼룩지고 있다고 필리핀 警察이 發表했다.
警察은 最近 中部都市 세부市에서 再選을 노리는 地方團體長 1名이 選擧直前에 競爭者로 推定되는 勢力에게 銃擊받아 死亡했다고 밝혔다.
또 正體不明의 武裝勢力들이 이날 새벽 南部 코타바토에서 軍人 2名을 埋伏 攻擊해 이中 1名이 숨지고 다른 1名이 負傷했다고 훌리에토 安堵 필리핀軍 少領이 傳했다.
13日 밤에는 라나오 델 노르테 地方에서 軍과 重武裝 이슬람 叛軍들이 1時間 假量 迫擊砲彈을 주고 받는 衝突事態가 벌어져 게릴라 6名이 死亡하고 5名이 다쳤다고 필리핀 軍이 밝혔다.
앞서 필리핀 警察은 分離主義 모로이슬람解放戰線(MILF) 叛軍들이 選擧期間 中自身들이 支持하는 地方候補 陣營에 對해 武器를 提供하고 있다는 風聞이 나돌고 있는 만큼 이들이 混亂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事前 警告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술탄 쿠다라트주에서는 市場候補 支持者 2名이 競爭候補 支持勢力에게 攻擊을 받아 重傷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마타노그 마을에서는 約 200名의 住民들이 暴力事態로 待避하는 騷動이 發生해 選擧委員會(Comelec) 所屬官吏들이 兵力 增强配置를 要請하는 狀況도 發生하기도 했다.
이밖에 마닐라에서는 選擧期間中 銃器携帶 禁止規定을 어기고 銃器를 갖고 있던 一團의 武裝勢力들이 警察에 逮捕되기도 했다.
[마닐라=AFP聯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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