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바드의 境遇 이番 地震으로 500餘채의 建物이 한꺼번에 崩壞돼 衝擊. 한 口號隊員은 “學校 建物도 내려앉아 學生 30名이 慘變을 當했다”며 “病院 建物마저 주저앉아 靈安室의 屍身들이 病院 近處에 그대로 放置돼 있다”고 울부짖었다. 負傷者들은 臨時 幕舍에서 治療도 받지 못한 채 呻吟만 내뱉기도.

○…구자라트州의 一部 住民은 建物 追加 崩壞의 恐怖 때문에 一種의 精神病 症勢를 보이며 거리를 떠돌기도. 아마다바드의 26日 저녁 氣溫은 攝氏 7∼8度까지 내려갔으나 住民들은 길가에서 텐트를 치고 밤을 지새는 모습.

○…아마다바드 等 主要 都市에서는 新築 建物들이 大破된 反面 오래된 建物들은 오히려 地震을 견뎌내 不實工事를 둘러싼 論難이 일고 있다. 한 建築技士는 “不過 5年 前 建築된 數十層짜리 複合 빌딩이 어이없이 崩壞됐다”며 不實工事가 틀림없다고 말했다. 다른 建築 專門家들도 建設 費用을 줄이려고 耐震設計를 無視한 結果라며 利潤에만 눈이 먼 建築主들을 激烈히 聲討.

○…最惡의 災殃 속에서도 民間人 自願奉仕者와 口號隊員, 軍人 等이 맨손이나마 生存者 構造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서 몇몇 빌딩에서는 埋沒된 生存者들이 續續 救助됐다. 수라트 警察國은 “崩壞된 다이아몬드 工場 殘骸 속에서 3名을 救助해냈다”고 發表.

○…地震이 發生한 구자라트주는 引渡의 ‘經濟 心臟部’. 칸들라 港灣이 들어서 西方 交易의 中心地 役割을 하고 있으며 石油化學과 電子 衣類 制約 工場 等이 稼動되면서 印度의 産業 發展에 牽引車 役割을 遂行해온 곳이라 이番 地震으로 經濟的 損失이 엄청날 것으로 展望.

〈권기태記者·外信綜合 聯合〉ktt@donga.com

▼韓國政府 10萬달러 支援▼

金大中(金大中)大統領은 27日 印度 구자라트州에서 일어난 强震으로 많은 人命과 財産 被害가 생긴 데 對해 코體릴 라만 나라야亂 印度 大統領에게 慰勞專門을 보냈다.

政府는 印度에 10萬달러 規模의 緊急 救護金이나 口號物品을 支援키로 했다. 印度駐在 韓國大使館과 駐뭄바이 總領事館에 따르면 27日 午前 現在 구자라트週에 進出한 建設人力을 包含해 韓國 僑民과 旅行客의 被害는 없는 것으로 把握됐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