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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昨年 成長率 ３．６％ 高成長…Ｇ７國家中 最高｜東亞日報

東亞日報

日 昨年 成長率 ３．６％ 高成長…Ｇ７國家中 最高

  • 入力 1997年 3月 14日 20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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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권순활特派員] 日本은 昨年 한햇동안 3.6%의 經濟成長을 記錄, 西方先進7個國(G7) 가운데 成長率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14日 日本 經濟企劃廳에 따르면 지난해 4.4分期(10∼12月)中 日本의 國內總生産(GDP)은 3.4分期(7∼9月)보다 1.0%포인트가 增加, 年間으로는 95年보다 3.6% 늘어났다. 이같은 年間 經濟成長率은 「거품景氣」末期였던 91年의 3.8% 以後 5年만에 처음으로 3%를 넘은 것으로 先進 7個國 가운데 成長率이 가장 높았다. 先進 主要國家들의 昨年도 經濟成長率은 △美國 2.4% △英國 2.3% △獨逸 1.4% 等이었다. 이처럼 日本이 先進國中 成長率이 가장 높았던 것은 △엔貨價値 下落에 따른 輸出好調 △乘用車 等 耐久 消費 增加 △公共投資 擴大 等에 起因한 것으로 分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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