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재호特派員】 美國 國務部는 27日 황장엽(黃長燁)北韓勞動黨祕書의 亡命과 姜成山(강성산)總理의 解任 等 最近 一連의 事態에 비추어 北韓社會는 「所要(Atime of turbulence)의 時期」를 맞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니컬러스 번스 代辯人은 定例 브리핑에서 黃의 亡命과 姜總理의 解任에 이어 崔光(최광) 人民武力部長의 死亡, 金光鎭(김광진)人民武力部 副部長의 死亡이 잇달아 일어난 것은 極甚한 食糧難과 함께 疑心할 餘地 없이 北韓이「소요의 時期」를 맞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說明했다.
월 스트리트 저널地圖 27日 北韓은 最近들어 危機狀況이 高調되고 있다고 밝혔다.
國務部가 北韓의 內部 狀態에 對해 「所要」와 같은 直接的인 表現을 쓴 것은 異例的인 일로 黃의 亡命으로 인해 北韓 權力層 內部에서 某種의 暗鬪가 벌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推測을 낳게 하고 있다.
그러나 北韓問題에 精通한 워싱턴의 한 消息通은 이날 『北韓은 只今 核心 高位人士들의 亡命과 死亡으로 權力層의 一部 交替 또는 再編이 不可避한 狀況임이 분명하다』면서 『現在까지는 宮廷叛亂이나 大規模 反(反) 金正日(김정일) 示威같은 動搖 兆朕이나 信號는 없어 「所要」라는 表現이 適切한지는 疑問』이라고 말
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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