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엔에스바이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次世代抗癌劑’ 開發 맞손

동아經濟
入力 2024年 4月 25日 20時 1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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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規 파트너십으로 革新的新藥探索할 것”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유엔에스바이오는 25日 와이바이오로직스와의 協力을 통해 新規抗體藥物接合體(ADC) 抗癌劑를 開發하기로 合意했다. 이番協約은 革新的인 新藥開發을 위한 새로운 同盟의 出發을 意味한다.

抗體藥物接合體(ADC)는 抗體와 藥물을 結合하여 癌細胞를 精密하게 攻擊하는 抗癌技術로 抗癌效果가 뛰어나면서도 藥物의 毒性이 낮아 다양한 癌治療에 使用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協約을 통해 세 會社는 新規抗體藥物接合體(ADC) 抗癌劑의 共同硏究를 始作할 豫定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이番協力에서 ADC에 最適化된 毒性低分子藥물의 開發을 主導한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每年硏究開發에 相當한 投資를 하고 있으며, 다양한 技術과 特許를 保有하고 있어 開發을 이끌어 나가는 데 無理가 없을 것으로 豫想된다.

유엔에스바이오는 抗體藥物接合體(ADC) 開發과 許可過程을 主導할 豫定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서울大技術持株가 合作으로 設立한 유엔에스바이오는 이미 抗癌劑新藥硏究所로 活動하고 있으며, 이番協力을 통해 그 役割을 더욱 强化할 것으로 보인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ADC에 標的性을 附與하는 抗體開發을 맡을 것으로 豫想된다. 會社는 이미 抗體新藥開發 플랫폼을 保有하고 있어 이番協力에서 注目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番協力을 통해 세 會社는 硏究力量을 向上시키고, 新藥開發에 必要한 時間과 費用을 效率的으로 管理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강원호 한국유나이티드제약 代表兼 유엔에스바이오 代表는 이番協力에 對해 "抗體醫藥品分野에서 最高의 技術力을 갖춘 業體와 協力하여 기쁘다. 이番協約을 통해 革新的인 抗癌劑新藥을 開發할 것"이라고 傳했다.

김상준 東亞닷컴 記者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