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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帽子 쓰고 굳은 表情으로 登場|東亞日報

“寫眞 셔터 때문에 말 못하겠다” 민희진, 帽子 쓰고 굳은 表情으로 登場

  • 뉴스1
  • 入力 2024年 4月 25日 15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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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한 배임 의혹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그룹 뉴진스의 所屬社 魚道語 민희진 代表가 25日 서울 瑞草區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하이브 經營權 奪取 試圖와 關聯한 背任 疑惑에 關한 記者會見을 열고 立場을 밝히고 있다. 2024.4.25/뉴스1 ⓒ News1
그룹 뉴진스의 所屬社 魚道語 민희진 代表가 經營權 奪取 試圖와 關聯한 背任 疑惑 等과 關聯해 緊急 記者會見을 열었다. 그는 記者會見 初盤 “寫眞 셔터 때문에 말을 못하겠다”며 不便한 氣色을 내비쳤고, 會見 初盤 寫眞 記者들이 退場하는 작은 騷亂도 있었다.

민희진 代表는 法律代理人인 世宗 側과 함께 25日 午後 3時 서울 서초구에 位置한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緊急 記者會見을 갖고 自身을 둘러싼 일들에 對해 立場을 밝혔다.

이날 민희진 代表는 굳은 表情으로 登場했다. 민 代表는 스트라이프의 便安한 옷차림에 캡帽子를 쓰고 記者會見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민 代表가 登場하자, 寫眞 記者들의 플래시 洗禮가 터졌다. 이에 민 代表는 “앞이 너무 보이지 않는다” “말을 못하겠다” “셔터 소리가 나면 말을 할 수가 없다”고 不便한 氣色을 내비쳤다.

민 代表는 마이크를 잡고 “罪悚하지만, 오늘 率直한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셔터 소리나 플래시가 繼續 비치면 集中이 되지 않아 말을 할 수가 없다”고 諒解를 求했다. 結局 민 代表의 要請에 寫眞 記者들은 잠깐의 寫眞 撮影 時間을 갖고 退場했다.

민 代表는 잠깐의 寫眞 撮影 時間 동안 턱을 괴고 괴로워하는 모습도 보였다.

앞서 지난 22日 魚道語 一部 任員들이 ‘탈(脫)하이브 試圖’ 情況에 監査를 받고 있다는 事實이 傳해졌다. 하이브 魚道語 理事陣에 株主總會 召集을 要求하고 민희진 代表의 辭任을 要求하는 書翰을 發送했다.

하지만 閔 代表는 하이브의 또 하나의 레이블인 빌리프랩 所屬의 新銳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여러 部分을 카피했다며 이른바 ‘아일릿 뉴진스 카피 事態’에 對한 問題를 提起한 뒤, 解任을 通報받았다고 反駁하고 나섰다.

하이브는 魚道語의 經營權 奪取 試圖와 關聯해 민희진 代表 等 魚道語 經營陣 一部에 對한 監査를 實施했고, 25日 中間 結果를 發表했다. 監査 結果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희진 代表 主導로 經營權 奪取 計劃이 樹立됐다는 具體的인 事實을 確認하고 物證도 確保했다. 感謝對象者 中 한 名은 調査 過程에서 經營權 奪取 計劃, 外部 投資者 接觸 事實이 담긴 情報資産을 證據로 提出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攻擊用 文件을 作成한 事實도 認定했다.

對面 調査와 提出된 情報資産 속 對話錄 等에 따르면 민희진 代表는 魚道語 經營陣들에게 하이브가 保有한 魚道語 持分을 賣却하도록 하이브를 壓迫할 方法을 마련하라고 指示했다. 이 指示에 따라 아티스트와의 專屬 契約을 中途 解止하는 方法, 魚道語 代表理事와 하이브 간 契約을 無效化하는 方法 等이 具體的으로 論議됐다. 또한 ‘글로벌 資金을 당겨와서 하이브랑 딜瑕疵’, ‘하이브가 하는 모든 것에 對해 크리티컬하게 어필하라’, ‘하이브를 괴롭힐 方法을 생각하라’는 對話도 오갔다.

하이브는 또 이날 午後 追加 公開한 監査 過程 立場에서 민 代表가 深刻한 ‘呪術 經營’을 했다고 主張했다. 하이브는 민 代表가 人事, 採用 等 主要한 會社 經營事項을 女性 巫俗人에게 코치받아 移行했으며, 이 巫俗人은 민 代表의 가까운 親族이 魂靈으로 接神한 狀態라며 민 代表와 카카오톡으로 經營 全般을 코치해 왔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公開한 ‘呪術 經營’ 對話錄에 따르면 該當 巫俗人은 지난 2021年 “3年 만에 會社를 가져오라”고 한다. 민 代表는 이 巫俗人에게 “防彈少年團이 軍隊를 갈까 안갈까”라고 물은 뒤 “걔들이 없는 게 나한테 더 利得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민 代表는 이 巫俗人에게 面接者들의 身上 情報를 共有하며 採用과 關聯해서도 論議를 한 情況이 捕捉됐다. 하지만 閔 代表는 24日 보내온 答辯書에서 이를 모두 否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는 該當 資料들을 根據로 關聯者들을 業務上 背任 等의 嫌疑로 25日 告發할 것이라고 했다.

한便 魚道語는 지난 2021年 榜示革이 議長으로 있는 하이브가 資本金 161億 원을 出資해 만들어진 會社다. 現在 민 代表는 魚道語 株式 18%(57萬 3160株)를 保有해 魚道語 2大 株主다. 지난해 1分期 하이브는 100% 保有 中이던 魚道語의 持分을 80%로 줄였다. 민 代表는 콜옵션(株式을 定해진 價格에 살 수 있는 權利)을 行使해 魚道語 持分 18%를 買入했다.

(서울=뉴스1)


#민희진 #魚道語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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