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狂喜·차오루의 파티시에 挑戰棋,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終映

東亞닷컴
入力 2019年 12月 26日 16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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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광희, 차오루 3名의 有名演藝人의 크리스마스 디저트 製作·販賣挑戰棋를 그린 JTBC 리얼리티 藝能 프로그램 ‘오늘부터 파티시에’가 지난 25日放送을 끝으로 終映했다.

‘오늘부터 파티시에’는 세 사람이 世上에 單 하나뿐인 크리스마스 디저트를 만들어 판 收益金을 全額寄附하는 프로그램으로, 總 3回에 걸쳐 放映됐다.

앞서 放送된 1·2回에서는 서울 龍山 키친 微微美(Kitchen MeMeMi) 賣場을 찾아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며 디저트에 對해 알아가고, 크리스마스 디저트 만들기 任務遂行을 위해 한 달餘肝硏究와 開發에 沒頭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回인 25日放送에서는 이러한 努力 끝에 誕生한 세 사람의 販賣用 디저트를 視聽者들에게 선보이고, 키친 微微美에서 實際販賣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視聽者들의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마스 寄附를 위한 디저트 販賣決戰의 날, 스페셜 멘토로 活躍한 '메트로시티&微微美'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諒知해 代表와 유민주 셰프는 最終點檢을 하며 出演陣에게 아낌없는 稱讚과 激勵로 士氣를 북돋았다.

材料選擇 게임(2回放送)에서 호두를 材料로 고른 광희는 쌉싸래한 말車와 告訴한 호두의 調和로 깊은 風味가 魅力的인 파운드케이크에 調和로운 데커레이션이 더해져 크리스마스 雰圍氣를 살린 '호두 綠茶 파운드케이크'를 販賣 디저트로 公開했다.

오렌지를 고른 써니는 오렌지의 상큼한 果汁과 舊겔호프의 부드러움을 組合한 '오렌지 舊겔호프'를 선보였다. 가운데가 뚫린 舊겔호프의 外形的特性에서 크리스마스트리를 떠올리도록 디자인을 着眼해 남다른 센스를 보여줬다.

차오루는 겨울의 눈을 聯想케 하는 스프링클로 感覺的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姿色고구마 무스케이크'를 公開했다. 死角 케이크와 홀케이크 2種을 만들었으며, 販賣用死角 케이스 케이크는 直接 만든 쿠키를 올린 귀여운 디자인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本格的인 販賣에 突入하면서 스타 파티시에들은 各自의 디저트를 어필하기 위해 弘報戰略을 펼쳐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熾烈한 販賣競爭構圖가 그려져 緊張感을 자아냈다. 接戰 끝에 모든 크리스마스 디저트 메뉴가 完販 됐으며, 販賣金全額은 國際兒童保護機構인 '유니세프'에 寄附할 豫定이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