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웬디. 寫眞=뉴스1
그룹 레드벨벳의 웬디(本名 손승완·24)가 ‘SBS 歌謠大戰’ 리허설 途中 리프트 誤作動으로 舞臺 아래로 墜落해 손목 및 骨盤 骨折傷을 입었다. 팬들은 SBS의 未熟한 對處를 指摘하며 反撥하고 있다.
레드벨벳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는 25日 “웬디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BS 歌謠大戰’ 個人 舞臺 리허설 中 舞臺 아래로 떨어져 負傷을 當하는 안타까운 일이 發生했다”며 “웬디는 바로 病院으로 移動해 精密檢査를 받았으며, 얼굴 部位 副賞 및 오른쪽 骨盤과 손목 骨折이라는 醫療陣의 所見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웬디는 病院에서 應急 治療를 받은 뒤 追加 精密 檢査를 기다리고 있으며 아티스트 健康이 最優先인 만큼 治療에 專念할 計劃”이라면서 “레드벨벳의 向後 日程에 對해서는 整理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傳했다.
SBS 側은 公式 報道資料를 통해 “레드벨벳이 ‘歌謠大戰’ 生放送 舞臺에 오르지 못하게 돼 팬 여러분 및 視聽者분들게 眞心으로 사과드린다”며 “레드벨벳 웬디의 빠른 快癒를 바라며 向後 SBS는 安全 管理에 각별한 注意를 기울이겠다”고 立場을 냈다.
하지만 레드벨벳 팬들은 SBS가 當事者인 웬디에게는 謝過하지 않았고, 生放送 舞臺가 取消됐다는 理由로 400餘 팬席을 一方的으로 解散시켰다며 强하게 反撥하고 나섰다.
또한 이들은 웬디의 事故에 앞서 다른 歌手들이 該當 리프트의 安全에 問題를 提起했음에도 無理하게 使用했다고 主張했다.
‘歌謠大戰’ 事前錄畫에 參與했던 팬들이 소셜미디어(
SNS)
에 올린 後期에 따르면 트와이스, 淸夏, 防彈少年團 等 리허설 때도 리프트가 말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防彈少年團 리허설 當時 該當 리프트 裝置가 誤作動을 일으키면서 리프트를 뺀 動線으로 修正된 것으로 傳해졌다.
한便, 이날 웬디는 SBS 歌謠大戰 舞臺에서 오마이걸 繩戱, 女子親舊 銀河, 마마무 솔라와 애니메이션 OST를 부르는 ‘드림 터치’ 코너를 進行할 豫定이었다.
다른 레드벨벳 멤버들 亦是 協業 舞臺를 할 豫定이었으나 不參했다. 다만, 事前 錄畫했던 레드벨벳 新曲 ‘사이코’(Psycho) 映像은 그대로 電波를 탔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 좋아요
- 0
個
-
- 슬퍼요
- 0
個
-
- 火나요
- 0
個
-
- 推薦해요
-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