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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復運轉 嫌疑’ 최민수, 2審도 執行猶豫 “上告 안해…죄송”|동아일보

‘報復運轉 嫌疑’ 최민수, 2審도 執行猶豫 “上告 안해…죄송”

  • 뉴스1
  • 入力 2019年 12月 20日 11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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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報復 運轉 嫌疑로 起訴된 俳優 최민수(57)와 檢察의 抗訴를 2審 裁判部가 棄却했다. 최민수는 이러한 裁判部의 判決에 對해 上告의 뜻이 없다고 밝혔다.

20日 午後 서울 陽川區 서울南部地法에서 特殊脅迫과 特殊財物損壞, 侮辱 嫌疑를 받고 있는 최민수에 對한 抗訴審 宣告 期日이 進行됐다. 앞서 지난 9月 1審에서 최민수는 懲役 6月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았다. 以後 최민수 側과 檢察 모두 抗訴했지만 20日 抗訴審 裁判部는 雙方의 抗訴를 모두 棄却했다.

이날 裁判部는 檢察과 최민수 側의 抗訴를 棄却하면서 “原審의 判斷은 正當하고 (雙方의) 量刑不當 主張에 對해 原審의 量刑이 全혀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라고 說明했다.

이날 法院에 出席한 최민수는 取材陣에 “瞬間瞬間의 모든 일들이 願하는대로 選擇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結果에 戀戀하지 않는다”라며 “어떻게 보면 올 한 해의 過程을 통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契機가 될 수 있었다”라고 心境을 밝혔다.

이어 그는 “平素 洋服 입을 일이 別로 없는데 아침에 洋服을 입고서 法廷에 선다는 게 마음이 정갈해지고 아주 精神이 맑아지는 것 같다”라고 淡淡하게 말하며 裁判廷으로 걸음을 옮겼다.

2審 裁判部의 雙方 抗訴 棄却 宣告 後 다시 取材陣 앞에 선 최민수는 “다 모든 일에는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結果를) 謙虛히 받아들인다. 年末인데 個人的인 일로 나와주신 여러분들도 그렇고, 같은 땅에서 같이 숨쉬고 있는 兄弟姊妹와 같은 國民들에 個人的인 일로 안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罪悚하다”라고 立場을 밝혔다.

이어 최민수는 “모두 다 事實은 힘든 期間이다. 터널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고 힘든 이 時間들을 堪耐하고 있다”라며 “모든 일에는 뜻이 있다고 말씀드렸다시피 크고 작든 間에 올해 있었던 힘든 일이 來年에도 비슷할 수 있지만 끝까지 希望이나 꿈은 버리지 않고 聖스러운 기운으로 밝은 來年을 맞이하기를 바라겠다”라고 人事를 傳했다. 덧붙여 그는 “여러분 우리는 奇跡이다”라고 强調하기도 했다.

抗訴審의 判決에 對해 上告를 할 意向이 있는가라는 取材陣의 質問에 최민수는 “나는 元來 안 한다”라며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和解하고 容恕하지 職業上 問題를 크게 만들면 안 되기 때문에 元來 할 理由가 없다”라고 말한 뒤 法院을 빠져나갔다.

한便 최민수는 지난해 9月17日 서울 汝矣島의 한 道路에서 앞서 가던 車輛을 앞지른 뒤 急停車한 嫌疑로 不拘束 起訴됐다. 當時 接觸事故가 發生했으며 최민수는 被害車輛 運轉者와 말다툼을 벌이는 過程에서 侮辱的인 言行을 한 嫌疑를 받았다.

최민수는 앞선 公判들에서 “抑鬱한 側面이 있다. 接觸 事故가 난 느낌이 있어 車를 세우라고 했는데 相對 車輛이 繼續 갔다”며 “以後 실랑이를 하는 過程에서 告訴人이 ‘演藝界 生活을 못하게 해주겠다’는 等 막말을 해 火가 났다”고 밝혔다. 또한 嫌疑에 對해서는 거듭 否認해왔다. 反面 檢察은 “被害者가 無理하게 運轉을 한 것으로 보이지 않음에도 (최민수가) 無理하게 車輛을 가로막고 辱說을 했다”고 1年을 求刑했다. 지난 9月 1審 宣告에서 최민수는 懲役 6月 執行猶豫 2年을 받았고, 최민수 側과 檢察 모두 抗訴했다.

以後 抗訴審에서도 檢察은 1審 裁判部의 量刑이 不當하다며 懲役 1年을 求刑했다. 反面 최민수의 辯護士는 特殊脅迫, 特殊損壞 嫌疑에 對해서는 故意가 없었고, 侮辱 嫌疑 亦是 一部 行爲는 認定하지만 公演性이 없다고 主張하며 罰金刑으로 善處해달라고 付託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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