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노病鬪病’ 趙敏兒 “危險한 고비 잘 넘겨…수술 하지 않기로”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5日 10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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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出身趙敏兒가 레이노 病鬪病近況을 傳했다.

趙敏兒는 지난 14日自身의 인스타그램에 “完治는 아니지만 各種厭症數値들이 檢査結果正常으로 돌아오고, 危險한 고비들을 잘 넘겨 手術은 하지 않기로 했다”라는 글을 揭示했다.

이어 “結果 듣는데 感謝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돌아보면 살면서 只今처럼 오롯이 ‘나 自身을 위해’ 努力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世上 좋아해서 每日 파인트 한 桶씩은 먹던 아이스크림도 一定期間 끊고, 귀찮아서 거르던 끼니도 골고루 챙겨 먹으며 營養分을 잘 攝取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趙敏兒는 “아무리 힘들어도 每日午前에는 運動을 해서 免疫力을 키우고 있고, 일 끝난 午後엔 有酸素나 걷기運動을 하고 나서 足浴을 챙겨 하면서 體溫을 높이고 있다”라며 “저답게 밝고 健康한 생각들을 恒常 하니 身體가 肯定의 方向으로 가고 있다. 眞心으로 感謝하고 마음 다 해 幸福하다”라고 밝아진 近況을 傳達했다.

趙敏兒는 또한 “처음엔 現實을 否定도 해보고 서글퍼도 했는데 누구든 아플 수 있고 다시 健康해질 수도 있다고 便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努力하니 正말 몸이 健康해지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든 現實의 壁에 부딪힌 모든 분들, 무너지지 말아요, 우리. 지지 말아요”라고 應援의 목소리를 傳하기도 했다.

한便趙敏兒는 지난 6月 레이노病을 앓고 있다고 告白한 바 있다. 레이老兵은 차가운 것에 刺戟을 받을 때 손가락, 발가락 等血管이 收縮해 血液循環障礙를 일으키는 病이다.

이에 지난 10月9日에는 “어제는 病院에 갔는데 먹던 藥을 中斷하고 經過를 보다 手術與否(부터) 定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特定部分은 狀態가 많이 惡化되기도 했지만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니까 抛棄하지 않고 每日運動하고 있다”라고 近況에 對해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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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