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作品賞을 받은 映畫 ‘아르고’(2012年) 속 이야기의 實際 主人公인 ‘變裝의 天才 諜報員’ 토니 멘데즈(寫眞)가 19日(現地 時間) 美國 메릴랜드州 한 療養院에서 79世로 別世했다. 美 中央情報局(CIA) 同僚였던 아내 조나는 “男便이 파킨슨病을 앓았다”고 말했다.
學費가 없어 大學을 中退하고 揷畵家로 일하던 멘데즈는 1965年 CIA에 들어가 1980年 1月 28日 이란 테헤란에서 호메이니 政府의 人質로 잡혔던 美 國務部 職員 6名을 救出했다.
멘데즈는 救出 作戰에 앞서 假짜 映畫社를 차리고 ‘아르고’라는 映畫 製作 廣告를 냈다. 테헤란에 潛入해 人質들에게 假짜 身上 시나리오를 사흘間 습득시킨 뒤 스위스航空을 利用해 脫出했다. 映畫 ‘아르고’에 나온 自動車 追擊戰은 그의 回顧錄을 脚色하며 想像으로 더한 場面이다.
손택균 記者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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