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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承俊 12年 만에 新曲 發賣 “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전에”|동아일보

劉承俊 12年 만에 新曲 發賣 “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전에”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月 18日 16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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兵役 忌避 論難으로 入國이 禁止된 歌手 유승준(43)李 12年 만에 國內에서 새 앨범을 發表했다. 앨범에는 지난날을 되돌리고 싶다는 心境을 담았다.

劉承俊은 18日 正午 멜론, 네이버뮤직 等 國內 主要 音源사이트에 미니앨범 '어나더 데이'(Another day)를 公開했다. 2007年 '리버스 오브 YSJ'(Rebirth of YSJ) 以後 12年 만의 新曲發賣다.

새 앨범에는 同名 타이틀曲을 비롯해 '플리즈 돈트 노우'(Please Don't know), '캘리포니아', 'Rat-a-tat-' 等 總 4曲이 담겼다. 歌手 H-유진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曲 '어나더 데이'에는 "아무것도 變한건 없는데 꿈인 것 처럼 난 달라져있어/길을 잃은것을 몰랐던건 나뿐인걸/ 외롭고 힘이 들어도 수많았던 試鍊에도 I gotta be strong/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전에/사랑받은것을 그때 왜 난 몰랐을까/wanna born again 아픈 모든記憶 지울수만 있다면/제발 되돌리고 싶어 더 늦기전에/모든걸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모든걸 잃을수 있다는걸 난 생각하지 못했네 그땐 너무 어려서" 等의 歌詞를 담았다.

또 다른 曲 'Rat-a-tat-'에서는 '내 長點은 短點을 먹었쓰/ 잘 나갈 땐 모두를 씹어 먹었쓰/ 辱도 먹을만큼 먹었쓰/ 只今의 나도 나이고 不惑을 넘은 나이고 아이가 넷이고 아이고/모두가 말리는데 또 이렇게 일을 내/ 音樂은 音樂일 뿐 音樂만은 認定해'라고 心境을 傳했다.

劉承俊은 이날 自身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으로 노래하려고 努力했다"며 "家事 한마디 한마디가 제 삶이고 告白이다. 저를 記憶해주시는 모든 분과 믿어주고 應援해주는 팬분들께 이 노래를 바친다"고 밝혔다.

當初 유승준은 지난해 11月 웨이보를 통해 新曲 發賣를 豫告했지만, 이 消息이 傳해지자 누리꾼의 非難 輿論이 일었고, 結局 앨범 流通을 맡기로 했던 會社가 計劃을 撤回하면서 霧散됐다.

劉承俊은 21歲 이던 1997年 4月 데뷔, '가위', '나나나', '熱情' 等 히트曲을 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2年 1月 韓國 國籍을 抛棄하고 美國 市民權을 取得하면서 거센 非難을 받았고, 法務部는 入國 制限 措置를 내렸다. 以後 그는 中國 等地에서 活動하면서 2015年 5月 두 次例 인터넷 生中繼를 통해 "어떤 方法으로든 두 아이와 함께 떳떳하게 韓國 땅을 밟고 싶다"고 呼訴하며 謝罪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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