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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김학래 “왜 이런 일 벌어졌는지 理解 안 돼…가족 지키고 싶다”|동아일보

歌手 김학래 “왜 이런 일 벌어졌는지 理解 안 돼…가족 지키고 싶다”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月 18日 15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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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학래.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처
歌手 김학래. 寫眞=MBC ‘氣分 좋은 날’ 캡처
歌手 김학래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過去 本人과의 스캔들을 間接的으로 言及해 話題되고 있는 것과 關聯, “惡플로 인해 내 家族이 힘들어지는 게 싫다”고 呼訴했다.

김학래는 18日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와 關聯한 放送이 아니었는데 實時間 檢索語 1位가 될 일인지 理解가 안 된다”며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理解가 안 된다. 다만 나는 家族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過去 블로그에 스캔들 解明글을 남긴 것에 對해 “眞實을 糾明할 必要를 느꼈고 大衆의 再認識을 위해 그리고 家庭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또 팬들에게 失望을 준 것에 對해 너무나 未安했기 때문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된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어 “長文의 글 속에서 어느 한 部分만 끄집어내서 惡플을 다는 것에 對해 생각 中이다. 惡플 中에서도 當事者 間에 오간 적 없는 얘기까지 言及한 것들도 있더라. 正말 申告를 하거나 記者會見을 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 그 惡플로 인해 내 家族이 힘들어지는 게 싫기 때문”이라고 吐露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아무 말 하지 않았던 건 우리 家族을 지켜야 하는 것은 勿論 相對와 그 아이 또한 配慮했기 때문”이라며 “萬若 내가 말을 하거나 活動을 했을 때 우리 家族, 或은 相對와 그 아이가 傷處받을 수도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活動을 中斷했다. 그게 내 마지막 配慮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학래는 “나도 내 일이 있고 家庭이 있는데 이런 일로 被害를 받고 싶지 않다. 特히 나로 인해 아무 關係가 없는 우리 家族이 避해보는 게 싫다”며 “萬若 그런 問題까지 發生할 程度가 되면 내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强調했다.

한便, 이성미는 16日 午後 放送된 TV조선 ‘두 番째 서른’에서 自身의 서른 살 時節을 떠올렸다. 그는 “내 첫 番째 서른은 인터넷 記事로 確認하면 된다. 當時 큰 事故를 쳤었다. 그래서 너무 아팠다”며 未婚母로 힘들었던 過去를 間接的으로 言及했다.

以後 누리꾼의 關心은 이성미의 스캔들 相對인 김학래에게 쏠렸다. 이성미는 過去 大學歌謠祭 出身 歌手인 김학래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으나, 집안의 反對로 헤어진 뒤 혼자 아들을 낳아 키웠다.

김학래가 지난 2010年 本人의 블로그에 남긴 解明글度 再照明됐다. 김학래는 “저는 過去의 그女와 깊은 異性 關係였지만 結婚 約束은 決코 없었다. 저는 그女와 理想이 맞지 않아 愼重하게, 眞摯하게, 힘들게 헤어졌다. 妊娠은 저에겐 全혀 豫想치 못한 일로, 헤어진 後 約 3個月 되어갈쯤 通報받았다. 이미 理性的 感情이 整理된 立場이라 서로 各自의 길을 가기로 合意하여 決定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各自의 길을 가야 하는 結果로 마무리 立場에서, 豫想치 못한 妊娠 通報에 出産 抛棄를 그女와 평화롭게 合意했지만, 그 後 出産은 그女의 一方的 選擇으로 進行됐고, 그 理由로 팬들에게 失望을 드린 罪와 出産을 抛棄한 罪값 치르고자 公式的 歌手 活動을 스스로 抛棄했다”라고 덧붙였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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