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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령 暴行 謝過…““나 싸움 잘해’ 映像보고 나도 깜짝 놀라”|동아일보

신종령 暴行 謝過…““나 싸움 잘해’ 映像보고 나도 깜짝 놀라”

  • 東亞닷컴
  • 入力 2019年 1月 11日 15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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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종령 인스타그램
寫眞=신종령 인스타그램
2017年 두 件의 暴行 事件으로 物議를 일으켰던 개그맨 신종령이 近況을 傳하며 어리석은 過去를 眞心으로 後悔하고 있다며 謝過했다.

KBS 公採 25期 개그맨인 신종령은 ‘개그콘서트’에서 마른 體格을 利用한 몸 개그를 보여주며 ‘間꽁치’ 캐릭터로 人氣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17年 一週日 사이 두 件의 暴行 事件을 저질러 放送活動을 접어야 했다.

特히 그는 暴行 直後 言論과의 인터뷰에서 “한 대 때리고 보니까 못 참아서 더 때렸는데 저 後悔 안 합니다”라고 橫說竪說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먹으로 때린 적 없다. 주먹으로 때렸으면 저 拳鬪도 해서 이빨이 나가든 어디가 깨질 텐데 코피밖에 안 났다. 自尊心 傷한다. 저 싸움 잘합니다”라고 카메라를 凝視하며 堂堂하게 말했다.

大衆은 自身의 잘못을 뉘우치기보다는 賊反荷杖 格인 신종령의 態度에 어이없단 反應이었다.

신종령은 11日 한 媒體와의 인터뷰를 통해 問題의 發言을 言及하며 “拘置所에서 ‘저 싸움 잘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問題의 映像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어요.‘내가 저런 모습인가?’ 하고 스스로 놀랐어요. 사람들도 많이 놀랐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신종령은 暴行 被害者에게 直接 謝過했다고 밝혔다.
그는 “被害者에게 다시 謝過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拘置所에 있는 동안 合意를 하긴 했지만 그건 저희 家族이 만나서 한 것이었지 제가 直接 謝過한 건 아니었다. 제 입으로 直接 傳해야 眞心 어린 謝過라고 생각했다"며 “첫 番째 被害者에게 電話를 걸었으나 받지 않았다. 文字를 남겨도 連絡이 오지 않았다. 두 番째 被害者에게는 直接 電話로 罪悚하다고 말씀드렸다. 찾아뵙고 싶었으나 부담스러워해 그러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煮熟 期間 동안 精神과 治療를 받고 있다는 그는 “躁鬱症 狀態라고 診斷받았다. 事件이 일어날 當時 感情的으로 되게 銳敏한 狀態였다”며 지난 잘못을 反省하고 있으며, 現在는 治療를 통해 많이 安定된 狀態라고 傳했다.

한便, 신종령은 2017年 9月 1日 서울 麻浦區 서교동의 한 클럽 野外 吸煙區域에서 鐵製 椅子를 휘둘러 暴行 및 特殊 暴行 嫌疑로 立件됐다. 事件 發生 4日 만인 9月 5日에는 마포구 합정동 한 술집 앞에서 是非가 붙은 男性에게 주먹을 휘둘러 또다시 暴行 嫌疑로 警察에 逮捕됐다.

이 일로 그는 2017 11月 21日 懲役 10月에 執行猶豫 2年을 宣告받고 풀려났지만, 2個月假量 拘置所 生活을 했다.



변주영 東亞닷컴 記者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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