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또 ‘술집 亂動’, ‘自重’은 빈말?… “테이저건 맞고도 精神 못차려”

東亞닷컴
入力 2017年 7月 5日 10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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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쇼미더머니’ 시즌5 방송화면 — Mnet ‘쇼미더머니’ 시즌5 放送畵面

Mnet ‘쇼미더머니’에 出演해 이름을 알린 래퍼 정상수(33)가 또 술집에서 亂動을 피워 警察調査를 받았다.

5日 한 媒體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상수는 5日 새벽 2時쯤 서울 서초동에서 24살 朴某氏가 自身을 비웃었다며 朴氏와 朴氏一行을 暴行한 嫌疑를 받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정상수는 暴行過程에서 酒店 테이블과 椅子를 엎는 等亂動을 부리고,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까지 暴行해 結局公務執行妨害嫌疑等으로 不拘束立件됐다.

정상수의 술집 亂動事件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4月 서울 마포구에 있는 술집에서 술에 醉해 亂動을 부려 警察의 테이저건을 맞고 逮捕된 바 있다.

當時 정상수가 出動한 警察官 4名에게 辱說을 하고 高聲을 지르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映像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져 大衆의 非難이 쏟아졌다. 정상수는 事件에 對한 責任을 지고 ‘쇼미더머니6’ 挑戰을 抛棄, “自重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상수가 또 物議를 빚자 네티즌들은 이날 온라인에 “나이 먹고 精神 좀 차려라(sabu****)”, “술 마시면 暴力的으로 變하는가 보네. 술을 끊으시면 됩니다(kimd****)”, “4月에도 테이저건 맞더니(chul****)”, “常習犯(audi****)”, “테이저건 맞고도 精神 못 차렸네(2pit****)”, “테이低價 덜 아팠던 模樣(avlc****)”이라는 等 정상수를 非難했다.

한便 정상수 側은 이날 다른 媒體를 통해 “(정상수가) 現在警察調査를 받은 後歸家해 집에 있다”며 “狀況把握中으로 現在로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