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警護員出身俳優 이수련 “延期로 感動 드리겠다”…‘문제적남자’ 出演所感

東亞닷컴
入力 2017年 4月 17日 15時 3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俳優 이수련이 tvN '問題的男子' 出演所感을 남겼다.

이수련은 17日自身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向한 제 挑戰과 勇氣에 보내주신 많은 激勵와 關心, 그리고 應援이 來日을 向해 내딛는 第 설레는 발 앞에 폭신폭신 향긋한 꽃길을 만들어 주신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을 다 해 깊이 感謝드리며, 그 貴重한 應援이 價値 있도록 오래오래 延期로 感動을 드리는 俳優의 모습으로 報答해 나가겠다"고 傳했다.

앞서 이수련은 16日放送된 tvN '腦섹시臺-問題的男子'에 出演해 率直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放送에서 이수련은 特別한 過去履歷도 公開했다. 그는 2004年부터 2013年까지 노무현 政府 1號女性靑瓦臺警護員이었다.

이수련은 "싸움을 잘 하느냐"는 質問에 "나쁜 意圖로 接近하는 男性 한 名程度는 可能하다"며 "普通警護員이면 싸움을 잘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싸움을 하거나 相對方을 暴行하는 것이 아니고 制壓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警護員을 하게 된 契機에 對해선 "元來는 地上波 리포터로서 放送일을 했었다. 그런데 일을 하다가 期나자 PD분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言論試驗을 準備했다"며 "그 過程에서 新聞을 보다가 大統領女性警護員을 뽑는다는 公告를 보고 志願하게 됐다"고 說明했다.

이화여대 英文科出身인 이수련은 特戰司-空輸部隊-海兵隊訓鍊을 마스터하고 연세대 國際安保學碩士 및 創意工學最高位過程을 거친 人材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