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演藝大賞’ 金口羅, “對象拒否發言...正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했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30日 10時 0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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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演藝大賞’ 金口羅, “對象拒否發言...正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했다”

‘MBC 演藝大賞’에서 放送人金口羅가 對象을 受賞한 가운데, 過去 그의 演藝大賞不參發言이 再照明 되고 있다.

김구라는 11月 19日放送된 ‘黃金漁場-라디오스타’에서 “事實床에 큰 欲心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MC 윤종신은 “可能性 있다”며 “천천히 輿論 몰이를 해야 된다. 元來選擧運動은 只今始作하는 거야”라고 부추겼다.

하지만 金九라는 “亂欲心이 없다”고 强調하며 “유재석이 받고 나는 無官의 帝王으로 남는 것이 좋다. 그래서 그날 江原道東海에 가려고 한다. 미리 얘기하는데 (MBC 演藝大賞) 不參한다”고 宣言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金九라는 以後 12月 2日 ‘라디오스타’放送에서 “지난番에 ‘MBC 演藝大賞’에 不參한다고 했는데 다시 參席하기로 했다”고 立場을 飜覆했다.

다른 MC들은 理由를 따져 물었고, 그 中 MC 김국진은 “上 탈 것 같냐?”고 金口羅에게 돌直球로 質問을 던졌다.

이에 金九라는 “義동생 사이인 김유곤 PD가 演出을 한다고 하면서 三焦考慮 해 와 MC를 맡게 됐다”고 解明했다. MC 윤종신은 “그냥 나오지 마라”고 핀잔을 줬고, 김구라는 “眞짜 안 가려고 했는데”라며 머쓱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便, 김구라는 29日午後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 MBC 放送演藝對象’에서 大賞을 受賞했다. 大賞受賞後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對象을 받으면 對象受賞을 拒否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며 “正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했다”고 말했다.

MBC 演藝大賞金口羅. 寫眞=MBC 演藝大賞金口羅/라디오스타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