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百歲人生, 이애란 “四寸오빠 德에 김종완 先生님 만났다”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21日 09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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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완 백세인생 이애란.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 김종완 百歲人生 이애란. 寫眞=KBS1 ‘아침마당’ 放送畵面

김종완 百歲人生, 이애란 “四寸오빠 德에 김종완 先生님 만났다”

이애란이 四寸오빠 德分에 ‘百歲人生’을 만난 事緣을 公開했다.

21日放送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百歲人生’으로 有名稅를 탄 이애란이 出演했다.

이날 이애란은 “歌手를 抛棄하고 地域行事나 同門會에서 노래를 부를 때가 있었다. 그 때 四寸오빠가 ‘노래를 안 하냐’고 했고 나는 더 以上 노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말門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오빠가 親舊中에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連結을 해주겠다고 하더라. 한 番 만나봐라 해서 만난 분이 바로 김종완 先生님이었다”고 傳했다.

이에 MC들은 “四寸오빠에게 뭘 해줘야 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애란은 “아직 해준 건 없지만 正말 感謝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百歲人生’은 1995年作曲家 김종완 氏가 이른 나이에 돌아가신 同僚 아버지를 보고 ‘사람이 더 오래 살 수는 없는가’를 苦悶하며 만든 曲인 것으로 傳해졌다.

한便, 이애란은 ‘百歲人生’으로 데뷔 25年 만에 無名生活을 떨치고 이름을 알렸다.

이애란은 自身의 曲 ‘百歲人生’을 부르는 寫眞이 이른바 ‘짤防(짤림 防止의 줄임말로 寫眞이나 動映像專用揭示板에 寫眞이나 動映像이 아닌 글을 올렸을 境遇削除되는 것을 防止하기 위해 內容과 아무런 상관없는 寫眞이나 動映像을 올리는 것)’으로 人氣를 끌었다.

이애란은 스마트폰 메신저앱 ‘카카오톡’에 이모티콘이 出市되고 MBC ‘무한도전’에 出演하는 가 하면, CF 出演까지 하는 等最高의 人氣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行事費 또한 6倍까지 올라 첫 앨범 失敗後 진 빚을 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