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주는 男子’ 朱炳進-新東엽 “콩밥 먹고 싶냐” vs “꽃뱀 操心해”…디스개그 再照明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9日 13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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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 주는 男子’ 朱炳進-新東엽 “콩밥 먹고 싶냐” vs “꽃뱀 操心해”…디스개그 再照明

개밥 주는 男子朱炳進

채널A ‘개밥 주는 男子’에서 개그맨 주병진이 超豪華 펜트하우스를 公開해 話題인 가운데, 過去朱炳進과 申東曄의 ‘디스 개그’가 새삼 눈길을 모았다.

개그맨 先後輩 사이인 朱炳進과 申東曄은 지난해 4月放送된 tvN 藝能 ‘SNL 코리아 시즌 5’의 ‘日曜日日曜日 밤에’ 코너에서 1990年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當代最高人氣進行者였던 주병진이 ‘日밤’ MC로 出演해 新人 개그맨 申東曄을 紹介하는 形式으로 꾸며졌다.

주병진은 “安寧하시렵니까”라며 當時流行語를 선보인 申東曄에게 “人氣 개그맨이라고 해도 事業에 亡하게 되면 15個의 프로그램을 10年 동안 꾸준히 해야 빚을 갚을 수 있다”며 申東曄의 아픈 傷處를 건드렸다.

씁쓸한 表情을 지은 申東曄은 “演藝人들은 結婚을 몇 살 쯤 하느냐”며 “周邊에 쉰이 넘은 兄님이 있는데 아직도 혼자 살아 꼴 보기 싫다”고 攻擊을 始作했다. 申東曄은 이어 “性格도 問題고 成績으로 不實한 問題가 있는 것 같다”며 朱炳進을 刺戟했다.

이에 주병진은 申東曄이 過去 톱스타 L孃-글래머 L孃과 同時에 戀愛中이라는 所聞을 言及했고, 申東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이영자는 아니에요!”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復讐에 나선 申東曄은 “노사연 氏와 엔조이(?) 關係라는 所聞이 있다”고 攻擊했고, 이에 憤怒한 주병진은 “콩밥 먹고 싶으냐”며 申東曄의 아픈 過去를 들췄다. 그러자 申東曄은 “兄이나 꽃뱀한테 當하지 마요”라고 외쳐 現場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便 18日 첫 放送된 채널A ‘개밥 주는 男子’에서 주병진은 200坪臺超豪華 펜트하우스를 最初로 公開해 눈길을 모았다.

채널A ‘개밥 주는 男子’는 상男子와 강아지의 리얼 同居를 다룬 藝能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俳優 김민준, 籠球選手出身 현주엽이 出演한다.

개밥 주는 男子朱炳進. 寫眞=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