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차오루, 視聽者 눈圖章 ‘쾅’… 率直한 魅力發散

동아經濟
入力 2015年 12月 17日 11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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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차오루.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피에스타 차오루. 寫眞=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 放送畵面

라스 차오루, 視聽者 눈圖章 ‘쾅’… 率直한 魅力發散

걸그룹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라디오스타’에 出演해 藝能感을 맘껏 뽐내며 視聽者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6日放送된 MBC ‘黃金漁場-라디오스타’에서는 ‘外部者들’ 特輯으로 꾸며져 歌手朴政賢, 提示, 갓세븐의 잭슨,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出演했다.

이날 放送에서 차오루는 “피에스타에서 中國人을 맡고 있는 차오루”라고 自身을 紹介하며 中國苗族出身임을 밝혔다. 차오루는 “내가 稀貴템”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視聽者들에게 가장 큰 웃음을 場面은 斷然 차오루의 個人技였다. 차오루는 個人技로 ‘가나다라마바使’를 거꾸로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金口羅의 “왜 ‘가’로 안 끝나냐”는 말에 母音을 바꿔가며 말한 것을 說明했고 “바보야”라고 말해 金口羅를 唐慌하게 만들었다.

이어 ‘간醬工場工場長’처럼 中國語로도 어려운 發音이 있다며 個人技로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또 “狀況劇을 하면서 10秒 안에 눈물을 흘릴 수 있다”면서 金口羅에게 “아저씨 못 생겼어요”라고 말했다. 차오루는 이어 “얼굴도 크고 턱더 나왔는데”라고 돌直球를 날리며 눈물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차오루는 放送 끝人事로는 “피에스타에 對한 關心이 차오르면 좋겠다”라고 센스있는 말을 남겼다. 또 金口羅에게 “이렇게 오지랖이 넓으신 줄 몰랐다. 아는 척 하지 마시고 그냥 모르면 모른다고 하셨으면. 그런 固執은 접어야 된다”고 ‘김구라 狙擊手’의 모습을 보여 또 다시 웃음을 자아냈다.

한便, 누리꾼들은 ‘言프리티랩스타2’를 통해 ‘갓叡智’로 떠오른 叡智에 이어 또 한 番 피에스타에서 原石을 發見했다는 反應을 보이고 있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