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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親盧黨·全羅道黨” 發言 論難에 陳重權 “이 程度의 發言에 是非 걸면”|동아일보

이윤석 “親盧黨·全羅道黨” 發言 論難에 陳重權 “이 程度의 發言에 是非 걸면”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15日 13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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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寫眞=東亞DB
이윤석 “親盧黨·全羅道黨” 發言 論難에 陳重權 “이 程度의 發言에 是非 걸면”

放送人 이윤석이 제1야당인 새政治民主聯合을 ‘全羅道黨’, ‘親盧黨’이라고 發言해 論難이 일고 있다.

이윤석은 지난 9日 放送된 TV조선 時事프로그램 ‘강적들’에서 問題의 發言을 했다.
이날 放送은 새정치민주연합의 內部 葛藤에 對해 다뤘다.

이윤석은 野黨을 支持하지 않는 理由를 說明하면서 “野黨은 全羅道黨이나 親盧黨이라는 느낌이 있다. 저처럼 政治에 別로 關心이 없었던 사람들은 旣存 政治人이 싫다”고 말했다.

이윤석의 發言이 論難이 되는 理由는 痼疾的인 地域感情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
一部 視聽者는 “뚜렷한 根據 없이 ‘全羅道黨’, ‘親盧黨’ 으로 規定하면서 否定的인 뉘앙스를 풍겼다”고 批判했다. 더 나아가 偏頗的인 政治意識을 理由로 이윤석이 出演 中인 KBS 1TV ‘歷史저널 그날’ 下車를 要求하는 이도 있다.
反對로 이윤석의 發言이 왜 論難거리인지 모르겠다는 反應도 一部 있다.

이와 關聯해 進步論客 陳重權 敎授는 15日 自身의 트위터에서 “이윤석 發言. 多少 거슬리긴 하나, 下車 要求하거나 그러지 말았으면”이라며 “表現의 自由는 幅넓게 認定해야 한다”고 지나치게 問題가 커지는 것을 警戒했다.

진 敎授는 “이 程度의 發言에 是非를 걸면, 反對便에서도 비슷한 是非를 걸 것이고, 그러면 우린 아무 말도 못하게 된다”고 그 理由를 說明했다.

같은 放送에 出演 中인 李俊錫 前 새누리당 非常對策委員은 “나는 이 放送을 같이 錄畫하고, 또 本放送을 봤지만 이걸 이렇게 앞뒤 잘라서 批判하기는 어렵다”고 이윤석을 斗頓했다.

그는 “‘親盧黨’이라는 表現이 거슬린다면 이종결 院內代表가 自嘲的으로 黨內에서도 쓰는 말이고, ‘全羅道黨’이라는 表現이 거슬린다면 문재인 代表도 釜山에서 本人이 政治하면서 어려웠던 點을 說明하면서 썼던 表現”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윤석의 發言이 담긴 유튜브 動映像을 링크하며 “映像링크를 본다면 알겠지만 野黨이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結論”이라고 傳했다.

이윤석 “野는 全羅道黨” 發言 論難에 李俊錫 “文在寅도 썼던 表現”

이윤석 發言 論難. 寫眞=東亞DB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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