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朴나래, 無名時節言及… “20~30萬원으로 한 달 살았다”

東亞닷컴
入力 2015年 12月 15日 11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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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朴나래가 일이 풀리지 않아 굿을 했다고 告白했다.

14日放送된 SBS ‘힐링캠프-500人’에 개그우먼 이국주, 朴나래가 出演해 ‘2015 藝能퀸’ 자리를 놓고 타이틀 매치를 치렀다.

이날 放送에서 朴나래는 “내가 KBS 公採인데 개그콘서트를 많이 못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람들이 내가 신봉선을 이을 期待株라고 했는데 活動은 많지 않았다”며 “난 演劇을 오래해서 演劇習慣이 있었는데 當時 개그콘서트 監督님이 ‘너 演技를 못 한다’고 하시더라. ‘너의 演劇習慣을 바꾸지 않으면 너한테 시킬 수 있는 코너가 없다’고 해서 한동안 개그콘서트를 못 했다”고 說明했다.

이어 그는 “當時 한 달에 放送이 1~2個程度 있었다”며 “20~30萬원으로 한 달을 살았다. 그 當時에 三角김밥하고 컵라면을 많이 먹었다. 돈이 없어서 라면에 있는 라면 後레이크 스프를 불려서 野菜볶음밥을 먹은 적도 있다”며 힘들었던 時期를 回想했다.

또 그는 “親하게 지냈던 巫俗人 언니가 있었는데 ‘굿을 좀 하라’고 하더라”며 “가장 싼 굿이 54萬원이다. 演藝人 DC를 해줘서 27萬원에 굿을 했다. 옥수역 近處 400年 된 나무에서 굿을 했다. 하고 나니까 마음이 便하더라. 그런데 그 언니가 다시 連絡을 해왔다. 꿈에 할머니가 나와 ‘나래가 잘 안될 것 같으니 돈을 돌려주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朴나래. 寫眞=힐링캠프 放送 캡쳐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記事提報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