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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개콘’ 800回特輯, 無期限 延期되나|동아일보

메르스에 ‘개콘’ 800回特輯, 無期限 延期되나

  • 스포츠동아
  • 入力 2015年 6月 27日 09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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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사진제공|KBS
KBS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寫眞提供|KBS
메르스(中東呼吸器症候群) 餘波로 公開 코미디의 웃음도 停滯期를 맞고 있다.

地上波 代表 公開 코미디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는 메르스로 인해 當初 10日 錄畫 豫定이었던 800回 特輯 放送 錄畫를 7月 哨로 한 次例 延期했다. 하지만 政府의 메르스 鎭定勢 判斷 留保 決定에 또 한番 無期限 延期될 展望이다.

‘개그콘서트’의 한 關係者는 25日 “現在로서는 800回 特輯 錄畫 日程을 期約하기 힘든 雰圍氣다. 日程이 자꾸 밀리면서 初代 게스트나 特輯 아이템 準備에도 蹉跌을 빚고 있다”면서 “메르스 餘波가 오래갈 境遇 자칫 特輯 自體가 霧散될 可能性 亦是 無視할 수 없다”고 말했다.

800回는 1999年부터 公開 코미디의 自尊心을 지켜온 ‘개그콘서트’의 意味 있는 記念日이지만 社會 안팎의 沈滯된 雰圍氣로 祝賀가 조심스러워진 雰圍氣가 됐다. 지난해 세월호 慘事로 長期間 決放한 데 이어 메르스에도 적지 않은 影響을 받고 있다.

메르스 事態가 한 달을 넘기면서 每週 水曜日 ‘개그콘서트’ 公開 錄畫가 進行되는 서울 汝矣島 KBS 新館公開홀을 찾는 傍聽客도 平素보다 줄어들었다. 傍聽客들의 健康을 考慮해 新館公開홀에 熱感知器를 設置하고, 손 消毒劑를 備置하는 等 豫防에 각별한 注意를 기울이고 있지만 傍聽客 減少를 막기는 力不足이었다.

또 다른 關係者는 “每週 舞臺에서 傍聽客들의 拍手와 웃음으로 에너지를 얻는 개그맨들은 하루 빨리 메르스가 鎭定勢로 접어들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 記者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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