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모델 도신우, ‘이탈리아式人事法’ 性醜行罰金刑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6日 0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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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신우 性醜行罰金刑’

패션모델 도신우가 性醜行을 한 嫌疑로 罰金刑을 宣告받았다.

서울동부지법 刑事5單獨 김우현 判事는 지난 25日業務上威力等에 依한 性醜行嫌疑로 起訴된 도신우에게 300萬원의 罰金刑宣告와 함께 性暴力治療 프로그램 24時間履修를 命令했다.

金判事는 判決文에서 “도신우가 犯行을 認定하며 깊이 反省하고 있고 被害者와 圓滿히 合意한 點等을 考慮했다”고 性醜行罰金刑理由를 說明했다.

도신우는 지난해 10月 이탈리아 밀라노에 함께 出張 온 女職員 A 氏를 自身의 호텔 房으로 불러 “이탈리아式人事法에 對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억지로 껴안고 兩쪽 뺨에 입을 맞추는 等性醜行한 嫌疑로 起訴됐다.

A 氏는 이에 豫定보다 일찍 歸國해 警察에 申告한 뒤 會社를 그만둔 것으로 確認됐다.

도신우는 韓國 1號男性모델로 現在 모델센터인터내셔널 會長으로 在職하고 있으며, 모델 育成 및 패션쇼 企劃等의 일을 하고 있다.

‘도신우 性醜行罰金刑’ 消息을 接한 네티즌들은 “도신우 性醜行罰金刑, 精神 차리길”, “도신우 性醜行罰金刑, 얼마나 甚하게 했으면 申告할 생각까지 다 했을까?”, “도신우 性醜行罰金刑, 罰金刑은 너무 弱한 거 아닌가” 等의 反應을 보였다.

東亞닷컴 映像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