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리, 心不全-呼吸器疾患으로 93歲 나이로 別世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2日 16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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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리 별세. 사진=헤비메탈 앨범 ‘샤를마뉴: 디 오먼스 오브 데스’ 표지[동아일보 DB] — 크리스토퍼 리 別世. 寫眞=헤비메탈 앨범 ‘샤를마뉴: 디 誤먼스 오브 데스’ 表紙[東亞日報 DB]

크리스토퍼 리, 心不全-呼吸器疾患으로 93歲 나이로 別世

映畫 ‘半指의 帝王’에서 사루만 逆으로 關心을 받았던 크리스토퍼 리가 93歲로 別世했다.

크리스토퍼 리는 心不全-呼吸器疾患으로 런던 첼시에 있는 病院에 入院하고 있었으며, 지난7일 呼吸困難과 心不全으로 死亡했다.

英國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토퍼 리는 1950年代英國의 해머社가 製作한 恐怖映畫에 프랑켄슈타인과 드라큘라로 出演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特히 그의 195cm에 達하는 크리스토퍼 리는 큰 키와 蒼白한 表情, 굵직한 音聲은 루마니아 出身의 俳優 벨라 루고시 以後最高의 드라큘라 伯爵이라는 名聲을 얻었었다.

크리스토퍼 리는 데뷔 以後 수많은 映畫에 出演했으며 最近作品으로는 ‘호빗’, ‘半指의 帝王’에서 사루만 役을 맡았고, 2009年에는 騎士作爲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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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