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數意見’ 김옥빈 “社會部女記者延期, 實際 모델 있어”

東亞닷컴
入力 2015年 6月 2日 1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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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소수의견’ 김옥빈 — 寫眞= 東亞닷컴 DB, ‘少數意見’ 김옥빈

‘少數意見 김옥빈’

‘少數意見’ 김옥빈이 配役의 實際 모티브가 된 女記者를 言及했다.

2日 서울 中區 메가박스 東大門店에서는 映畫 ‘少數意見’의 製作報告會가 進行됐다.

이날 ‘少數意見’ 김옥빈은 “實際 모델이 있다. 그 記者 분을 만나서 많은 것을 물어봤다. 記者가 된 契機가 궁금했는데, 中學校時節親한 親舊가 抑鬱하게 도둑으로 몰려 停學을 當하자 示威를 했다더라. 그 以後記者를 始作했다고 宏壯히 담백하게 얘기하더라”라고 說明했다.

이어 김옥빈은 “내가 어떤 마음으로 ‘少數意見’에 參與해야 하는지 示唆해주는 바가 있었다”며 “每番映畫에서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强迫이 있었는데 우리 映畫는 그런 決議作品이 아니다.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方法을 擇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옥빈은 “그분을 만나며 느낀 건 女性記者는 體力이 正말 强하고 술도 正말 세다는 걸 느꼈다”고 밝혀 웃음을 誘發했다.

한便 김옥빈, 유해진, 윤계상 主演의 映畫 ‘少數意見’은 오는 25日開封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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