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이지성 結婚, 母胎솔로 脫出 8個月 만에…이렇게 만났다?

동아經濟
入力 2015年 6月 1日 15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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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結婚, 母胎솔로 脫出 8個月 만에…이렇게 만났다?

撞球選手 차유람(27)李 이지성(41) 作家와 結婚한다.

차유람과 이지성 作家側은 1日 “이달 20日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밝혔다.

1日 차유람 側은 “차유람과 이지성 作家가 오는 20日 차유람의 親戚이 擔任牧師로 있는 仁川의 한 敎會에서 結婚式을 올린다”고 傳했다.

이지성 作家도 自身의 팬카페를 통해 “처음엔 그女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女의 知性과 人格에 깊이 빠졌다”며 “우리 두 사람은 앞으로도 冊, 寄附, 奉仕가 中心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兩側에 따르면 차유람은 이지성의 著書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後人文古典讀書 모임에 參加하며 이지성 作家와 첫 만남을 가졌다.

한便, 차유람은 美貌와 實力을 갖춘 撞球選手로 有名하다. 特히 지난해 10月母胎솔로를 脫出하며 많은 關心을 끌었다.

그女는 2010年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國家代表로 活躍했고, 以後 2011年世界 9볼 베이징오픈 女子部優勝, 2012年 타이완 女子프로 選手權 3次大會優勝,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 部門優勝을 차지했다.

이지성 作家는 1993年부터 글을 쓰기 始作해 詩, 小說, 敎育, 自己啓發, 人文學等多樣한 分野에서 서른 卷이 넘는 冊을 出刊했으며, 特히 2010年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人文學’을 出刊하면서 韓國社會에 人文古典讀書烈風을 불러일으켰다.

동아經濟記事提報 e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