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有名觀光地 셀카봉 禁止, 觀覽客安全과 觀覽便宜 위해

東亞닷컴
入力 2015年 5月 19日 00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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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有名觀光地 셀카봉 禁止’

中國有名觀光地에서 셀카봉 使用이 禁止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中國이 觀光産業의 質을 높이기 위해 紫禁城等有名觀光地의 入場客數를 다음 달부터 制限하고, 셀카봉 撮影을 禁止하며 觀光文化改善에 나섰다.

中國은 이달 初勞動節連休, 베이징 故宮博物院의 觀光客이 하루에만 10萬名을 突破하는 等人山人海를 이뤘다. 이로 因해 박물원 展示場琉璃窓이 깨지는 等 크고 작은 事故가 續出하고, 서비스에 對한 民願도 急增했다.

이에 박물원 側은 다음 달부터 入場客을 하루 8萬名으로 制限하고, 團體觀覽客들은 實名 온라인 賣票를 豫約하도록 했다.

더불어 中國當局은 紫禁城을 비롯한 首都博物館과 藝術博物館等有名觀光地에서 셀카봉 使用을 禁止했다. 다른 觀光客들에게 不便을 준다는 理由다.

最近中國의 有名觀光地 뿐만이 아닌 世界主要博物館은 觀覽客의 安全과 觀覽便宜를 위해 셀카봉 使用禁止政策을 펴고 있다.

美國 워싱턴DC 國立美術館, 뉴욕 현대미술관, 英國國立美術館, 프랑스 베르사유 博物館, 타이베이 國立故宮博物館, 市立美術館等에서도 觀覽客에게 셀카봉 搬入을 自制하도록 勸誘하거나 이미 使用禁止措置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東亞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