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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콘서트, 豫賣 15分만에 賣盡|東亞日報

인피니트 콘서트, 豫賣 15分만에 賣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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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2年 7月 13日 09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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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性그룹 인피니트의 콘서트 ‘그 해 여름’李 豫買始作 15分 만에 1萬石이 모두 賣盡됐다.

인피니트의 ‘그 해 여름’ 콘서트는 12日 午後 8時 豫買가 始作됨과 同時에 豫賣사이트에 接續子가 暴走해 서버가 一時 痲痹되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15分 만에 5回 公演 1萬席의 座敵이 賣盡됐다.

인피니트는 12日 午前 멤버들의 自由롭고 장난氣 어린 모습이 담긴 콘서트 포스터를 먼저 公開하며 팬들의 關心을 모았다.

인피니트는 昨年 9月 日本에서의 콘서트 3回를 모두 賣盡시킨데 이어 올해 2月 서울에서 開催한 單獨콘서트 2回 1萬餘 席, 같은 달 日本에서 열린 콘서트 1萬5000席을 賣盡시킨 바 있다.

또한 올해 4月 서울 올림픽公園 體操競技場에서 열린 앙코르 콘서트마저 邁進시킨 인피니트는 이番 ‘그 해 여름’ 콘서트까지 5回 連續 콘서트 全席賣盡이라는 記錄을 세웠다.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리는 이番 콘서트는 大規模 公演場이 아닌 팬들과 가까운 곳에서 疏通할 수 있는 舞臺들로 채워질 豫定이다. ‘感性 콘서트’를 테마로 인피니트 特有의 節度 있는 舞臺는 勿論, 旣存의 曲들을 어쿠스틱한 느낌으로 編曲한 舞臺도 선보인다.

인피니트 所屬社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인피니트는 데뷔 2年 만에 大規模 콘서트를 5回나 開催하며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인정받게 됐다”면서 “이番 콘서트를 통해 색다른 魅力을 보여주며 眞正한 ‘公演型 아이돌’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의 ‘그 해 여름’ 콘서트는 8月8日부터 12日까지 5日間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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