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稟達’, 3回만에 20% 突破…水木劇獨走體制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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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2年 1月 12日 11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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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해를 품은 달’(以下 해稟達)李放送 3回 만에 視聽率 20%를 突破하며 獨走體制에 나섰다.

12日視聽率調査會社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日放送된 ‘해稟達’ 3回는 全國家口視聽率 23.2%(以下同一基準)를 記錄했다.

‘해稟達’李 3回 만에 높은 視聽率을 記錄하면서 放送街에서는 또 한 篇의 ‘國民 드라마’가 誕生하는 것 아니냐는 性急한 推測을 내놓고 있다.

東時間帶에 放送된 SBS ‘付託해요 캡틴’(以下 캡틴)과 KBS 2TV ‘亂暴한 로맨스’(以下暖爐)는 10%의 視聽率을 넘지 못하며 ‘해稟達’과 隔差가 2倍以上으로 벌어졌다. ‘캡틴’은 9.4%, ‘暖爐’는 6.4%의 視聽率을 各各記錄했다.

‘暖爐’는 視聽者들에게 ‘재미있다’는 好評을 얻고 있지만 첫 放送以後視聽率이 繼續下落하고 있다. ‘캡틴’도 主演俳優 지진희와 구혜선의 演技가 視聽者들의 期待에 못 미친다는 指摘이다.

스포츠동아 권재준 記者 stella@donga.com 트위터@stella_k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