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살거야’ 윤세인, 고글보다 작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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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12月 15日 14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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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윤세인의 이른바 ‘小斗(小頭)引證’을 해 話題다.

SBS 特別機會 ‘폼나게 살거야(극본 문영남, 演出 홍창욱)’에서 윤세인(나아라 役)과 고세원(조은걸 驛)은 最近撮影을 위해 江原道平昌의 스키場을 찾았다.

劇中에서 癌에 걸린 엄마 母性愛(이효춘 분)를 위해 첫 사랑 最新型(기태영 分)과 恩師銀걸 사이에서 苦悶하다 結局銀걸쪽으로 맘을 기울인 아라가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스키場으로 旅行을 온 것이다.

파란色 점퍼에 粉紅色 털帽子를 쓰고 고글을 걸치고 撮影場에 나온 윤세인은 얼굴이 고글에 비해 너무 작게 보여 周圍 사람들의 感歎을 자아냈다는 後聞.

撮影에 들어간 윤세인은 스노우보드를 잘 못탄다고 製作陣에 말하고 슬로프 頂上에 올랐다. 큐사인과 함께 보드를 탄 윤세인은 카메라가 있는 곳까지 10餘次例를 넘어졌지만 끝까지 最善을 다해 撮影을 마쳤다.

製作陣들은 初步者인 윤세인이 頂上까지 올라갔으면 무서웠을 텐데 勇氣가 嘉尙하다며 윤세인의 프로精神에 稱讚을 했다는 後聞.

反面 고세원은 프로같은 보드實力을 자랑하며 윤세인을 에스코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스키場에서 짧은 뽀뽀를 나누는 等 데이트 場面을 선보였다.

撮影을 마친 製作陣은 “앞으로 드라마는 나아라, 最新型, 조은걸의 三角關係와 나노라(김희정 分), 신기한(오대규 分)의 풋풋한 사랑, 그리고 漸漸病勢가 惡化되는 엄마 母性愛의 이야기가 얽히면서 劇의 스토리는 더욱 탄탄해지고, 緊張感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17日 저녁 9時 40分放送.

寫眞提供ㅣSBS
東亞닷컴 조유경 記者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