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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枝泳, MBC 出演 안한다더니…‘뉴스데스크’ 登場|東亞日報

孔枝泳, MBC 出演 안한다더니…‘뉴스데스크’ 登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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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9月 30日 20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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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月 MBC 出演 拒否를 宣言했던 孔枝泳 作家가 MBC ‘뉴스데스크’에 登場했다.

지난 29日 放送된 MBC ‘뉴스데스크’에는 映畫 ‘도가니’의 原作 小說가 공지영의 인터뷰가 電波를 탔다.

앞서 공 作家는 MBC의 소셜테이너 出演禁止에 抗議하며 지난 7月 MBC 出演 拒否를 宣言한 바 있다. 宣言 後 2달 만에 MBC에 登場한 것.

이에 功 作家는 自身의 트위터를 통해 “저도 놀랐는데 ‘뉴스데스크’ 필름은 映畫 開封 前에 製作社에서 제게 메이킹 필름을 찍어갔을 때의 것입니다. 勿論 許諾은 안 받아갔죠”라고 傳했다.

한便, 2005年 光州人化學校 性暴力事件을 바탕으로 쓴 孔枝泳 作家의 小說 ‘도가니’는 同名의 映畫로 지난 22日 開封, 29日 150萬 觀客을 突破했다.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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