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運轉中 핸들 놓을까” 過去自殺衝動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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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20日 11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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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김민정(本名 김순애)李過去自殺衝動을 告白했다.

20日放送된 KBS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餘裕滿滿’에는 ‘第2의 人生, 再婚’이라는 主題로 윤문식, 김민정, 배한성이 出演했다.

이날 김민정은 過去 길었던 別居 탓에 自殺衝動까지 느꼈음을 告白했다. 그는 前男便과 10年別거 後 10歲年下男便과 再婚했다. 김민정은 “그때 아이들과 함께 탄 車를 運轉하던 中 핸들을 놓을 생각까지 했다”며 힘들었던 當時를 說明했다.

이어 김민정은 “남들 다 잘 사는데 내가 왜 이렇게 힘들게 사는지 嫉妬했다”며 “고통스러운 時間을 보냈는데 男便이 나를 보듬어줬다”며 10살 年下男便에 對한 고마음을 傳했다.

寫眞出處=KBS ‘餘裕滿滿’ 放送畵面 캡처
東亞닷컴 온라인뉴스팀 記事提報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