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형, 임영조 支援射擊 '率直히 말해도 될까' 7日先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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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9月 7日 17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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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vol.4 ‘cafe : night & day’ 세 番째로 이지형 + 임영조의 ‘率直히 말해도 될까’를 先公開했다.

7日公開된 ‘率直히 말해도 될까’는 토이 ‘뜨거운 안녕’의 목소리로 익히 알려진 이지형’의 1年 7個月만의 新曲으로 사랑하는 이의 離別通報에 마지막으로 傳하는 率直한 告白을 담은 歌詞와 90年代 웰메이드 발라드에 對한 오마주를 담은 사운드가 돋보인다.

最近 3輯 앨범 準備中인 이지형이 自身의 曲도 아닌 다른 사람의 作品에 歌唱을 自處한 데에는 특별한 因緣이 있다. ‘率直히 말해도 될까’의 作曲과 作詞를 擔當한 임영조는 꽤 오랫동안 이지형의 鍵盤演奏者로 呼吸을 맞춰왔고, 함께 作業室을 냈을 程度로 敦篤한 先後輩 사이인 것. 이番作業에 對해 이지형은 ‘임영조 本人의 이름을 내건 아티스트로써의 첫 걸음을 누구보다 期待하고 應援해왔기에 當然히 支援射擊에 나선 것’이라 밝혔다.

솔로 아티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는 임영조는 오래前부터 音樂關係者들과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作曲者이자 鍵盤演奏者로 든든한 支持를 받아왔다. 이지형, 홍경민, 원모어찬스, 고유진, 015B, 데이브레이크 等多數 아티스트들의 音盤과 公演에 얼굴을 비춰왔으며, 最近에는 GMF2011라인업을 통해 公開된 그랜드 민트 밴드(Grand Mint Band)의 멤버로도 參與하고 있다.

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vol.4 ‘cafe : night & day’는 19日音源사이트를 통해 全體音源先公開하며, 總 14曲이 收錄되는 앨범은 오는 22日出市될 豫定이다.

寫眞提供=(週) 마스터플랜프로덕션
東亞닷컴 김윤지 記者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