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에이핑크 A孃 찜?…“校服입은 모습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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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25日 15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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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김현중이 가슴을 설레게 한 女子 아이돌을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22日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出演해 平素自身이 즐겨듣는 音樂에 얽힌 에피소드를 傳했다.

이날 放送에서 DJ 정선희가 흐뭇한 걸그룹을 꼽아달라고 하자 김현중은 “한 放送 리허설 舞臺에서 에이핑크의 한 멤버가 校服을 입고 舞臺에서 練習하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이어 “참 풋풋하고 귀여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현중은 요즘 자주 듣는 걸그룹 노래로 투애니원의 ‘내가 第一 잘 나가’를 꼽으며 “투애니원의 舞臺를 보면 힘이 넘치고 멋있는 그룹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김현중은 “나의 마지막 戀愛는 5個月前이었다”고 告白해 놀라움을 샀다.

東亞닷컴 조윤선 記者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