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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시후-문채원, ‘怨讐의 집안’李 만났다|동아일보

[포토] 박시후-문채원, ‘怨讐의 집안’李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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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11年 7月 13日 16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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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문채원.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박시후-문채원. 임진환 記者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朝鮮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났다. 13日 午後 2時 서울 中區 장충동 新羅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KBS 水木드라마 ‘公州의 男子’ 製作發表會에서 主人公 박시후(왼쪽)와 문채원이 나란히 포즈를 取하고 있다.

박시후-문채원. 임진환 기자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박시후-문채원. 임진환 記者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公主의 男子는 朝鮮時代의 代表事件 ‘癸酉靖難’을 ‘關려者들의 2歲’라는 새로운 視角으로 再解釋한 作品으로 金宗瑞의 아들 김승유(박시후 分)와 首陽大君의 딸 세령(문재원 分)間의 悲劇的인 핏빛로맨스를 그릴 朝鮮版 ‘로미오와 줄리엣’ .

임진환 記者 (트위터@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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