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民男동생’ 유승호 暴風成長, 反抗兒靑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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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 2011年 7月 13日 10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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兒役出身俳優 유승호가 눈에 띄게 成長한 모습이 話題다. 開封을 앞둔 두 映畫에서 男子다운 魅力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유승호는 28日開封豫定인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反抗兒 청둥오리 ‘草綠’의 목소리 演技를 맡았다. 8月 11日開封豫定인 스릴러 映畫 ‘블라인드’에서도 反抗期 가득한 靑年 기섭 役으로 出演한다.

特히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劇中 ‘草綠’의 成長過程 모습이 兒役出身인 유승호의 成長 모습과 相當히 비슷하다. 이는 製作陣이 캐릭터 디자인을 할 때 유승호의 모습을 參考했기 때문이라고. 어렸을 때의 ‘草綠’은 가녀린 少年의 목소리였다면 成長한 뒤의 草綠은 靑年 유승호의 목소리인 點이 놀랍도록 잘 맞는다는 後聞이다.

유승호는 지난해 MBC ‘欲望의 불꽃’을 통해 첫 成人緣起申告式을 마쳤다. 올해는 現在放送中인 SBS ‘무사 백동수’의 餘韻逆으로 첫 惡緣演技에 挑戰한다.

東亞닷컴 한민경 記者 mkhan@donga.com